AI 핵심 요약
beta- 헤지펀드들이 25일까지 한 주간 미국 기술주를 약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순매도했다
- 반도체·M7 매도가 집중됐고 반도체 순익스포저는 여전히 지난 5년 중 상위 2% 수준이다
- AI 설비투자 회수 시점 재평가로 기술주·소재는 순매도, 필수소비재·에너지·부동산은 순매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순매도 반도체 8일 연속, M7 5주째
"반도체 매도 여력 남아, M7는 비워져"
이 기사는 6월 29일 오후 3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지난주 헤지펀드들이 미국 기술주를 약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도가 집중된 곳은 반도체와 'M7' 종목이다. 인공지능(AI) 설비투자금 회수 시점에 대한 재평가가 매도의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 뒤따랐다.
골드만삭스의 프라임브로커리지(헤지펀드 거래 중개 부문) 집계 자료에 따르면 고객 헤지펀드의 지난주 25일까지 한 주 동안 정보기술(IT) 업종 순매도는 Z값(표준점수) -4.0으로 관련 통계 집계 이후로 산출한 순매매액(매수·매도 차액) 평균에서 4 표준편차나 벗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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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매도 강도는 통계적 극단에 해당한다. 4 표준편차 이탈은 정규분포에서 좀처럼 나오지 않는 빈도로 간주돼서다. 정규분포상 2 표준편차를 이탈하는 것 자체가 전체의 약 5%에 불과한데 지난주는 그 두 배를 벗어난 셈이다. 골드만삭스는 이에 대해 약 10년 만에 규모라고 했다.
지난주 순매도는 반도체·반도체장비에 집중됐다. IT 순매도 금액의 과반을 차지했고 8거래일 연속 순매도됐다. 익스포저 자체는 여전히 높은 상태여서 추가 매도 여력이 남았다는 분석이 덧붙여진다.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순익스포저(매수에서 매도를 뺀 보유 금액)의 전체 장부에서의 비중은 지난 5년 중 상위 2% 수준으로 조사됐다.
M7(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알파벳·메타·엔비디아·테슬라) 순매도는 5주 연속으로 파악됐다. 다만 연속적으로 내리 판 결과 M7 보유는 거의 비워진 상태처럼 됐다고 고 한다. 총익스포저(매수와 매도를 더한 베팅 총량)와 순익스포저가 지난 3년 중 하위 4%, 6% 수준으로 내려앉는 등 모두 3년 만에 최저치에 근접한 것으로 보고됐다.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들의 기술주 매도세에 대해 AI 투자 회수 시점을 다시 따지는 시각이 확산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재평가 대상에 AI 연산에 비용을 치르는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와 그 대금을 받는 반도체 업종이 올랐다고 했다.
한편 지난주 소재 부문도 통계상 드문 규모의 순매도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 규모는 3개월 만에 최대로 1년 순매매액 평균 대비 -1.9 표준편차 이탈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재 중에서는 금속과 광업의 순매도 비중이 컸다고 한다. 필수소비재·에너지·부동산은 순매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