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BofA가 23일 마이크론 목표가를 1500달러로 올렸다.
- BofA는 2028년까지 메모리 공급과잉이 없다고 봤다.
- HBM 성장과 장기계약 확산이 상향 배경이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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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공급 과잉 현상이 당분간 현실화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의 목표가를 종전 950달러에서 1500달러로 상향했다.
BofA의 비벡 아리아가 이끄는 애널리스트 팀은 2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2028년까지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 중대한 공급 과잉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BofA는 이같은 수급 전망의 근거로 반도체 기업들의 설비투자 성격을 거론했다. 대표적인 예로 마이크론이 제시됐다.
BofA는 마이크론의 2026회계연도(작년 8월~올해 9월)에서 예고된 설비투자(250억달러 초과, 2025회계연도는 138억달러) 증가분 대부분이 클린룸 건물 건설에 배정됐다는 점을 거론했다. 건물을 짓는 일과 생산능력을 늘리는 일이 분리된 만큼 칩 공급이 늘기까지는 시차가 있다고 했다.
BofA는 마이크론의 실제 증산은 2028년(일반연도)에 집중된다고 했다. 관련 일정 분석에 의하면 마이크론의 미국 아이다호주 신공장은 내년 중반 생산을 시작해 2028년 양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싱가포르 HBM(고대역폭메모리) 후공정 공장도 2028년 전면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때 생산이 집중된다고 해도 공급 부족분을 채우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2028년까지 중대한 공급 과잉은 없을 것이라는 게 BofA의 설명이다.
BofA는 올해 D램과 낸드의 현물·계약 가격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봤다 .또 반도체 업계의 올해 연간 총매출액이 전년 대비 103% 증가하고 메모리 반도체 매출은 298% 늘어날 것으로 봤다. 품목별로 D램은 309%, 낸드는 295% 증가세를 예상했다.
BofA는 HBM 시장에 대해 가파른 성장을 전망했다. 작년 350억달러 수준에서 2030년 2460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34% 커질 것으로 추정했다. 인공지능(AI) 연산용 칩 한 개당 HBM 탑재량도 작년 187GB에서 2030년 464GB로 늘어난다고 봤다. 엔비디아의 최신 베라루빈 시스템은 칩당 288GB의 HBM4를 요구한다.
BofA는 마이크론 목표가의 상향 배경으로 다년 장기계약의 확산 등을 언급했다. 또 밸류에이션 기준연도를 2027년에서 2028년으로 옮기면서 이런 판단이 나오게 됐다고 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