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피알지에스앤텍이 24일 중기부 유니콘브릿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이번 선정으로 사업화 지원을 확보했고 우수기업 땐 정부지원금·특별보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피알지에스앤텍은 희귀질환 신약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과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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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희귀 유전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피알지에스앤텍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 '유니콘브릿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유니콘브릿지는 독자 기술력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사업화 지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우수기업으로 추가 선정될 경우 정부지원금 10억원과 최대 1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연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피알지에스앤텍은 질환에서만 새롭게 형성되는 비정상적 단백질 결합(neo-PPI)을 발굴하고 이를 정밀 제어하는 신약개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기업이다. 병리적 단백질 결합만을 선택적으로 표적해 정상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차세대 정밀 치료기술로, 기존 치료제 대비 높은 특이성과 안전성을 갖춘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소아조로증 및 성인조로증 치료제 '프로제리닌'(미국 FDA 임상2상 진행), 제2형신경섬유종증 치료제 '트리뉴민'(국내 동정적 사용 및 임상2상 예정), 근위축성측상경화증 치료제 '아미소딘'(미국 FDA 임상1상 진행) 등이다. 회사는 올해 3월 미국의 글로벌 제약 유통기업 센티넬과 소아조로증 치료제 프로제리닌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
박범준 대표는 "정부의 지원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임상에 속도를 내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세계적인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하반기 중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며 최근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