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ITIF가 23일 OECD 통계로 10대 첨단산업 경쟁력을 분석했다
- 2022년 중국은 7개 분야 1위로 세계 비중 25%를 기록했다
- ITIF는 중국 추격 가속을 경고하며 미 동맹의 공동 전략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0대 첨단 산업 중에서 중국이 7개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이 주요 첨단 산업 분야의 국가별 생산 경쟁력을 분석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압도적인 산업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ITIF는 국가 안보와 경제 안보 차원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이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해당 보고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를 토대로 작성됐다. 자동차, 전자, 기계, 의약품 등 10개 산업을 대상으로 1995년부터 2022년까지 39개 국가 및 지역의 부가가치 기준 생산 비중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22년 중국의 10대 산업군의 전 세계 비중은 25%에 달했다. 중국은 일반 금속, 전자제품, 기계, 화학, 금속 제품, 자동차, 컴퓨터 등 7개 분야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2012년 대비 점유율이 6%포인트 상승했다.
미국은 22%로 2위에 올랐고, 독일이 3위, 일본이 6%로 4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철강을 포함한 일반 금속 산업으로, 세계 생산의 42%를 차지했다. 배터리와 전선 등을 생산하는 전기기계 산업과 공작기계를 포함한 기계 산업에서도 각각 30%가 넘는 비중을 기록했다.
미국은 운송 장비(자동차 제외) 분야 등 3개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유지했다. 항공기를 포함한 운송 장비 분야의 점유율은 39%, 정보 기술(IT) 분야는 36%, 의약품 분야는 29%로 나타났다.
다만 보고서는 중국 기업들이 이들 분야에서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ITIF는 "중국이 고부가가치 산업에서도 경쟁력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며 "미국과 동맹국들이 생산성 확대를 위한 공동 전략을 추진하지 않을 경우 중국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