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화성특례시가 15일 전기승용차 2차 보급사업을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7일 오후 6시까지 1390대 구매를 지원한다.
- 차종별 최대 864만원 등 기본·추가지원을 통해 친환경차 구매 부담을 줄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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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특례시 '2026년도 전기자동차(승용) 2차 보급사업'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차 보급사업은 당초 9월 실시 예정이었으나 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으로 전기자동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일정을 앞당겼다.
화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승용차 총 1390대의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물량은 일반 1370대와 우선순위 택시 20대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 접수일 기준 화성특례시에 2개월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을 비롯해 법인, 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종별 보조금 지원 금액을 확인한 뒤 자동차 제조·수입사 판매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판매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차량 구매 시 지원되는 보조금(국비·시비)은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일반 전기승용차는 최대 864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자녀 가구,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 차상위계층 이하 전기택시 구매자와 노후 내연기관차를 폐차한 후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전환지원금 등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장주철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최근 에너지 수급 불안으로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친환경차 구매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