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2026WC] 손흥민 7번·김민재 4번 그대로... 오현규는 꿈의 18번 품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FIFA가 2일 북중미 월드컵 참가 48개국 최종 명단과 등번호를 발표했다
  • 오현규가 꿈꾸던 18번을 배정받았고 손흥민은 세 번째 연속으로 7번을 유지했다
  • 이강인·김민재·이재성 등 핵심 선수들은 기존 등번호를 달고 마지막 평가전 후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멤버 등번호 발표
이강인은 18번에서 19번으로 변경
이태석, 아버지 이을용이 사용했던 13번 이어받아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홍명보호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FIFA는 2일(현지시간)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참가하는 48개국 대표팀의 최종 선수 명단과 등번호를 발표했다. 한국 대표팀 역시 선수들의 등번호가 확정되면서 월드컵 출격 준비를 마쳤다.

[서울=뉴스핌] 월드컵에 나서는 26명의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 [사진 = 대한축구협회] 2026.06.03 wcn05002@newspim.com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단연 오현규(베식타시)다. 오현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대표팀과 동행했지만 최종 엔트리 외 선수 신분이었다. 출전 자격이 없었던 만큼 등번호도 배정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당시 "다음 월드컵에서는 꼭 등번호를 달고 뛰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자신이 원했던 18번 유니폼을 노트에 직접 그려 넣으며 꿈을 키웠다.

그리고 4년 뒤 그 꿈이 현실이 됐다. 오현규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등번호 18번을 달고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누비게 됐다. 18번은 한국 축구 역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번호다. 황선홍과 이동국 등 시대를 대표했던 스트라이커들이 사용했던 상징적인 등번호다.

카타르 월드컵 당시 18번을 달았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이번 대회에서 19번을 선택했다. 현재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19번을 사용하는 만큼 대표팀에서도 같은 번호를 이어가게 됐다.

[서울=뉴스핌] 오현규가 지난 9월 10일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앞서 가는 골을 만들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2025.09.10 wcn05002@newspim.com

주장 손흥민(LAFC)은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7번을 그대로 유지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세 번째 연속으로 7번 유니폼을 입는다.

이번 대회는 손흥민의 네 번째 월드컵이다. 그는 현재 박지성, 안정환과 함께 한국 선수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 공동 1위인 3골을 기록 중이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득점을 추가할 경우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오르게 된다.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와 수비수들도 기존 번호를 유지했다. 이재성(마인츠)은 10번, 황인범(페예노르트)은 6번,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4번을 달고 월드컵에 나선다. 특히 김민재는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두 대회 연속 4번을 달며 수비진을 이끌 예정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 [사진=KFA]

또 다른 관심사는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을용의 아들인 이태석은 이번 대회에서 13번을 받았다. 2002년 당시 아버지 이을용이 사용했던 번호를 그대로 이어받으며 의미를 더했다.

독일 태생 혼혈 선수인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는 23번을 달고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다. 한편 부상으로 낙마한 조유민(샤르자)의 등번호 14번은 대체 발탁된 조위제(전북)가 그대로 이어받았다.

등번호까지 모두 확정한 홍명보호는 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서 엘살바도르와 북중미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5일 조별리그 1·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해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표팀 등번호(포지션 별 등번호 순)

△ GK= 송범근(12·전북) 조현우(21·울산) 김승규(30·FC도쿄)

△ DF= 이한범(2·미트윌란) 김민재(4·뮌헨) 김태현(5·가시마) 이태석(13·빈) 조위제(14·전북) 김문환(15·대전) 박진섭(16·저장FC) 설영우(22·즈베즈다) 옌스 카스트로프(23·묀헨글라트바흐)

△ MF= 이기혁(3·강원) 황인범(6·페예노르트) 백승호(8·버밍엄시티) 이재성(10·마인츠) 황희찬(11·울버햄프턴) 배준호(17·스토크시티) 이강인(19·파리 생제르맹) 양현준(20·셀틱) 김진규(24·전북현대) 엄지성(25·스완지시티) 이동경(26·울산)

△ FW= 손흥민(7·LAFC) 조규성(9·미트윌란) 오현규(18·베식타시)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경선 6파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제12대 서울시의회의 전반기 의장 선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자들의 움직임도 긴박해지고 있다. 2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전반기 의장 선거에는 김기덕(5선), 김인제(4선), 강동길(3선), 봉양순(3선), 임만균(3선), 이승미(3선) 시의원이 도전장을 던졌다. 6명은 모두 시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민주당은 오는 29일로 예정된 의원 총회에서 내부 경선을 통해 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80석, 국민의힘 38석으로 재편된 시의회에서는 차기 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관계 설정을 비롯한 서울시와 시의회 간 견제와 협력 사이 균형을 어떤 방식으로 연출할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시의회 민주당에서는 당초 최다선의 김기덕 시의원과 4선의 김인제 시의원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그러나 3선인 강동길·봉양순·임만균·이승미 시의원도 잇따라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의장 선거 경쟁은 예상보다 치열해졌다. 이번 선거는 추대가 아닌 투표로 의장에 선출될 공산이 커졌다는 점에서 후보들을 검증하는 물밑 작업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내부 경선으로 의장 후보를 선출한 뒤 7월 초(미정) 개원하는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임시회에서 투표를 통해 전반기 의장을 확정 짓는다.  당장 의장 후보자들은 한목소리로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와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예산·특혜 논란,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 등을 정조준하면서 고강도 행정감사와 진상조사를 예고하고 있다. 누가 되든 주요 현안을 둘러싼 충돌이 재현될 가능성은 높다는 진단이다. 서울시의회 본관 [뉴스핌 DB] 김기덕 시의원은 최다선의 경륜과 오 시장에 대한 견제 능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무상급식 시기부터 오 시장을 지켜봐 온 만큼 정책 방향과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전시 행정과 잘못된 사업을 바로잡을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의장으로서의 운영 방향으로는 협치와 원칙을 꼽았다. 그는 "다수당인 민주당 중심의 책임 있는 운영을 하되, 국민의힘과도 필요한 협력은 이어가겠다"며 "다만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는 데 대한 반대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의원 1인당 1지원관 제도 도입, 상임위원회 중심 운영 강화 등 의회 내부 개혁 과제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김인제 시의원은 오 시장을 상대로 한 '유능한 견제'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인터뷰에서 "방만한 예산 집행과 전시성 사업을 철저히 검증해 시민의 삶에 필요한 예산으로 되돌려야 한다. 혈세 낭비 사업은 하나하나 따져 바로잡겠다"며 4선 중진으로서 오 시장을 제대로 상대할 적임자가 바로 자신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장에 당선되면 의장실을 '민생 전략사령부'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와 정책협의체를 꾸려 시의원 118명의 지역 공약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시장 공약과 동일한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복안이 깔렸다. 1인 1지원관 제도 도입을 추진해 의정 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kh99@newspim.com 2026-06-23 13:50
사진
'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