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남해군이 18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처사항 점검회의를 열었다
- 군은 풍수해와 산사태 등 대비를 강화하고 인명피해 제로화 목표를 세웠다
- 폭염경보 단계별 대응, 무더위쉼터 운영 등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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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이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풍수해와 폭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군은 전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충남 군수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처사항 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여름철 재난 대응 목표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한 인명피해 제로화'로 정하고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풍수해 대비를 위해 하천과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49곳과 침수 차단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를 위해 읍면장에게 '선조치 후보고' 방식의 주민대피 명령권을 부여하는 조례도 새로 제정했다.
산사태와 침수 위험지역 주민 보호를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구성하고 취약계층 보호대상자 92명과 대피 조력자 51명을 1대1로 연결했다. 재난상황실과 CCTV통합관제센터, 당직실 간 24시간 상황 공유체계도 운영한다.
폭염 대응도 강화한다. 군은 올해 새로 도입되는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에 맞춰 단계별 현장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늘막 115곳과 쿨링포그 83곳의 점검을 마쳤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심가 도로에 살수차를 하루 2회 투입한다. 경로당과 금융기관 등 448곳은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마을 사정을 잘 아는 주민 221명은 '폭염 마을책임자'로 지정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행동요령을 전달한다.
건설현장 야외근로자와 농·어업인 보호 대책도 추진한다. 군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폭염 5대 기본수칙 준수를 지도하고, 고령 농업인에게 수냉식 조끼 70개를 지원한다. 어류 양식장 고수온 대응 장비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