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샤페론은 18일 파필릭시맙 핵심 기술의 일본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
- 파필릭시맙은 PD-L1·CD47을 동시에 겨냥한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 샤페론은 일본서 공동개발·라이선스 논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숭이 전임상서 혈액독성 이상 미관찰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샤페론은 자사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파필릭시맙(Papiliximab)' 관련 핵심 기술이 일본 특허청(JP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PD-L1과 CD47을 동시에 표적하는 나노맙 기반 이중항체 기술에 관한 것이다. PD-L1은 T세포 기반 항암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면역관문 단백질이며, CD47은 암세포가 대식세포의 공격을 회피하는 데 관여하는 단백질이다. 파필릭시맙은 두 표적을 동시에 겨냥해 선천면역과 후천면역을 함께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인 전임상 단계 후보물질이다.
샤페론은 CD47 표적 항체 개발의 주요 부작용인 적혈구 결합 및 용혈 문제를 줄이기 위해 정상 적혈구 결합은 최소화하면서 종양 미세환경 내 암세포와 면역세포에는 충분한 결합력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원숭이 전임상 시험에서 반복 투여 시 용혈성 빈혈·혈소판 감소증 등 중대한 혈액학적 이상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종양 모델에서는 대식세포 침윤 증가와 종양 성장 억제 효과도 확인했다.

샤페론은 앞서 PD-L1 단일도메인 항체, CD47 단일도메인 항체, PD-L1·CD47 이중항체 구조체 등 파필릭시맙 관련 기술 특허를 한국·일본·호주 등에서 단계적으로 확보해 왔다.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으로의 특허권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세계 3위 규모의 의약품 시장이다. 일본 면역항암제 시장은 2025년 약 955억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2033년까지 연평균 약 16.8% 성장해 3362억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내 암 면역치료 시장도 2024년 약 75억달러에서 2033년 약 145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샤페론은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일본 제약사 및 글로벌 빅파마와의 공동개발·라이선스 아웃 논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한 나노맙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중항체, 나노바디 약물접합체(NDC), 방사성 리간드 치료(RPT) 등으로 적응증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