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13일 다음달 BTS 월드투어 공연 앞두고 숙박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 불공정 거래와 공중위생 위반을 집중 점검하며 계도와 자율요금 사전신고제를 안내한다.
- 공공 숙박 운영과 캠페인으로 관광객 합리적 가격 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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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관광 캠페인·공공 숙박 제공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다음달 12~13일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을 앞두고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관계부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관련 현안회의' 후속 조치로 숙박업소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응해 관광객에게 안정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사항과 고액 요금 징수 등 불공정 거래를 집중 점검하며 계도도 병행한다. 관광불편신고 접수 업소를 주 대상으로 보건위생과, 관광마이스산업과, 특별사법경찰과,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소방재난본부, 구군 등이 합동으로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미신고 영업, 접객대 요금표 미게시·미준수, 화재 예방 규정 위반, 소비자 피해 사례 조사다. 필요시 국세청과 협력해 조세 위법도 확인한다.
고액 요금과 일방적 예약 취소 등 불공정 행위에 계도하고, 2026년 도입 예정인 '자율요금 사전신고제'를 안내한다. 이 제도는 숙박업이 시기별 요금 상한을 자율 결정·사전신고·공개하는 내용이다. 13일 오후 2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공정관광 캠페인'도 열린다.
시는 숙박 요금 안정을 위해 공공 숙박을 운영하고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한다. 6월11~13일 금련산·구덕 청소년수련원(1인당 1박 1만350원)과 내원정사 템플스테이(1인당 1박 8만500원, 석식·조식·사찰 체험 포함)로 외국인 관광객 400명을 수용한다.
4월부터 6월까지 관광모니터링 점검단과 16개 구군, 관련 부서가 주요 관광지 안내 체계와 시설물을 점검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역 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조기 달성 기념 점검 및 친절 캠페인을 연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거래는 관광객 신뢰를 저버리고 도시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며 "합동점검과 공공 숙박 운영으로 합리적 가격 환경을 조성해 글로벌 관광 도시 부산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