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내년 자율주행 레벨4 시대 연다…민관 합동 '대한민국 자율주행팀' 출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토교통부가 13일 광주에서 대한민국 자율주행팀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 광주 500.97㎢에 자율주행차 200대를 투입해 2027년 레벨4 자율주행을 목표로 한다.
  • 현대차 SDV 공급과 민간·공공 협력으로 주행 데이터 축적 및 실증을 시작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시에 자율주행 실증구역 조성
2027년 E2E 기반 자율주행 목표
현대차·삼성화재 등 민간 원팀 합류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정부와 민간이 손잡고 2027년 레벨4 자율주행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대대적인 주행 데이터 확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지난 11일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오송역 일원에서 자율주행 기반 'AI 콜버스'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6.05.11 baek3413@newspim.com

13일 국토교통부는 광주 김대중컨퍼런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자율주행팀 업무협약식'을 열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광주광역시 전역이 자율주행 실증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참여 사업자 선정이 끝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개시를 선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사업은 광주 지역 주거지와 상업지 등 실제 생활권 500.97㎢에 자율주행차량 200대를 투입하는 대규모 실증 프로젝트다. 주행데이터 축적과 자율주행 AI 학습, 실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과정을 되풀이해 2027년 E2E(End-to-End) 기반의 레벨4 자율주행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실증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기업이 하나로 뭉친 대한민국 자율주행팀은 이날 출범식을 통해 사업 전 과정에 걸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을 예정이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를 출범식 현장에서 공개하고, 올 6월부터 연말까지 200대를 공급한다. SDV는 소프트웨어가 차량의 주행성능과 안전, 편의 기능을 제어하며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하드웨어 교체 없이도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차량이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라이드플럭스, 현대자동차 등 자율주행 기업은 공급받은 차량에 센서 및 SW를 장착한다. 안전검증 절차를 거친 뒤 도로를 누비며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등 본격적인 실증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자율주행 전용 보험상품 개발과 함께 사고 발생 시 긴급출동 및 사고원인분석을 맡는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24시간 실증운영을 위한 사업관리와 성과검증을 수행한다. 광주광역시는 차고지와 충전설비 등 인프라를 지원하고 국토부는 정책과 제도, 행정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해 돕는다.

참여기업들은 업무협약 및 실증 차량 공개와 더불어 행사장 내 기술 전시 공간에서 이번 사업에 필요한 인력채용 계획도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실증 사업에 요구되는 인력을 지역 내에서 우선적으로 뽑는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지역 인재 육성 및 고용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율주행 분야의 선두주자인 미국과 중국에 뒤쳐질 수 없다"며 "이 자리가 반격의 출발점이 돼 글로벌 'Top 3'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자율주행 실증도시 사업을 규제특례와 정책지원 패키지가 결합된 메가특구로 추진하는 등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광주에서 출범한 '대한민국 자율주행팀'의 주요 목표와 사업 규모는 무엇입니까?
A. 광주 지역 실제 생활권 500.97㎢에 자율주행 차량 200대를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주행 데이터 축적과 AI 학습을 통해 2027년까지 E2E 기반의 레벨4 자율주행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Q. 이번 실증 사업에 도입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A. 소프트웨어가 차량의 주행 성능과 안전, 편의 기능을 제어하는 차량입니다.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을 갖춰 하드웨어를 직접 교체하지 않고도 차량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Q. 민간 참여 기업들은 각각 어떤 분야에서 협력하게 됩니까?
A. 현대자동차가 SDV 차량을 공급하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 자율주행 기업이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장착해 실증에 나섭니다. 삼성화재는 자율주행 전용 보험 상품 개발과 사고 원인 분석을 담당합니다.

Q. 국토교통부와 광주광역시 등 공공 부문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A. 국토교통부는 정책 및 행정 전반을 총괄하며, 광주광역시는 차고지와 충전 설비 등 인프라를 지원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4시간 실증 운영 관리와 성과 검증을 맡아 사업을 돕습니다.

Q.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사회에 미칠 긍정적인 효과는 무엇입니까?
A. 참여 기업들이 실증 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지역 내에서 우선 채용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은 물론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