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태성이 2일 중국 고객사와 45억 원 규모 PCB 에칭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이번 계약은 중국 현지 판매대리점을 통해 성사됐으며 세부 조건과 계약 상대방은 비공개됐다
- 태성은 AI·첨단 패키징용 고사양 PCB 수주를 확대하며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 모멘텀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태성은 중국 고객사를 대상으로 45억 원 규모의 PCB(인쇄회로기판) 에칭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중국 현지 판매대리점을 통해 진행됐다. 계약 상대방과 세부 공급 조건은 영업 비밀 및 사업 전략 노출 우려로 고객사 요청에 따라 비공개 처리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에칭기(식각기)는 PCB 제조 공정에서 회로를 형성하는 핵심 설비다. AI 서버,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고다층 PCB 등 고사양 기판 생산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태성은 습식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식각·세정·표면처리 등 핵심 장비 수주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누적 수주 금액은 700억 원을 넘어섰다.

중국 PCB 시장은 자국 장비 및 현지 공급망 중심의 투자 기조가 강화돼 해외 업체의 진입 장벽이 높은 상황이다. 태성은 현지 대리점 인프라와 기술 대응력을 바탕으로 이번 수주를 확보했다.
AI 반도체 및 첨단 패키징 시장 성장에 따라 글로벌 PCB 제조업체들의 고사양 기판 생산능력 확보 경쟁이 심화되면서 관련 제조장비 수요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태성 관계자는 "중국은 글로벌 PCB 생산의 핵심 거점인 만큼, 오랜 기간 축적한 습식공정 기술력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 모멘텀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