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물류 차질에 시달리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12일 상반기 집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 시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해외물류비 4억5600만 원, 수출입 애로 바우처 8억9000만 원 등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 지난 3월 이후 모니터링 결과 물류비 부담이 전체 애로사항의 69.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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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출 11.7% 증가 지원 효과 예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물류 차질과 해상운임 급등에 시달리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상반기 집중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해외물류비 지원 4억5600만 원, 수출입 애로 바우처 8억9000만 원,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12억 8400만 원 등을 각각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이후 지역 수출 중소기업 피해 모니터링 결과, 물류비 부담이 전체 애로사항의 69.6%를 차지했다. 대금 회수 지연(17.4%), 계약 차질(13%) 등이 뒤를 이었다.
시는 기존 월별 접수·심사 방식을 올해 전체 물량 일괄 접수로 전환해 기업들의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 해외물류비 지원 대상 기업이 다른 수출 건에 대해서는 바우처 사업의 물류비 지원을 추가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중복 지원의 폭을 넓혔다.
지자체 최초로 원부자재 공동구매 지원사업을 5월 중 본격 시행한다. 원부자재를 수입해 완제품을 생산·수출하는 기업들의 물류 효율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대외 리스크 속에서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속도와 규모를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의 지난 3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7%, 전월 대비 23.2% 증가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