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주형이 9일 머틀비치 클래식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했다.
- 공동 31위에서 공동 15위로 16계단 상승하며 상위권 도약했다.
- 브룩스 켑카는 1언더파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머틀비치 클래식은 같은 기간 열리는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이 대거 나서는 대회다.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과 페덱스컵 순위 상승을 노리는 중위권 선수들에게 중요한 기회의 무대다.
김주형은 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듄스 골프 앤드 비치 클럽(파71·734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전날 공동 31위에서 공동 15위로 16계단 상승했다. 이틀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에런 라이(잉글랜드)와는 5타 차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주형은 네 차례 그린을 놓쳤지만 모두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스크램블링 능력을 선보였다. 다만 14번홀(파4)과 5번홀(파3)에서 나온 스리퍼트 보기는 아쉬움으로 남았다. 나머지 홀에서는 정교한 아이언 샷과 퍼트를 앞세워 꾸준히 버디를 추가하며 상위권 경쟁 발판을 마련했다.
LIV 골프에서 뛰다 올해 PGA 투어로 복귀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공동 22위(4언더파 138타)로 내려갔다. 메이저 대회 5승 경력을 보유한 켑카는 LIV 골프 활동 여파로 세계랭킹이 127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63위인 켑카는 상위 50명에게 주어지는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 확보를 위해 포인트 적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