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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해협 교전에 하락...테슬라 호재에 로봇 섹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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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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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증시는 8일 호르무즈 교전으로 하락했다.
  • 상하이종합지수는 0.003% 내린 4179.95로 마감했다.
  • 휴머노이드·AI주 강세와 위안화 0.02% 약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하이종합지수 4179.95(-0.14, -0.003%)
선전성분지수 15563.80(-78.09, -0.50%)
촹예반지수 3796.13(-36.93, -0.96%)
커촹반50지수 1640.46(-38.43, -2.29%)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전날 상승했던 중국 증시는 8일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다시 교전 상황이 발생하면서 증시를 억눌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003% 하락한 4179.95, 선전성분지수는 0.50% 하락한 15563.80, 촹예반지수는 0.96% 하락한 3796.13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이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무력 충돌했다. 이란군은 미군이 자국 유조선과 다른 선박들을 공격했다며 이를 '휴전 협정 위반'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이란의 공격으로 미 해군 구축함이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반면 미군은 "이란이 아무런 이유 없이 미군 구축함을 공격했다"며 "이란에 대한 공격은 군사작전 재개가 아닌 미군 보호를 위한 자위적 대응이었고, 미 군사시설에 대한 피해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교전 이후 SNS(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이란이 서둘러 협상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오늘 다시 한번 이란을 제압했듯 앞으로는 훨씬 더 강력하고 훨씬 더 격렬하게 무너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방(德邦)증권은 "중국 증시는 지정학적 충격과 중국 AI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교차하면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며 "중국 AI 산업의 글로벌화가 진행 중이고 컴퓨팅 능력 역시 상향 조정되는 점이 중국 증시에 강력한 상승작용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지정학적 리스크를 상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8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휴머노이드 섹터가 대거 상승했다. 헝펑궁쥐(恒鋒工具), 톈치구펀(天奇股份), 다예구펀(大業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테슬라가 지난 1일 옵티머스 3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한 점이 호재가 됐다. 단일 모델의 가격은 4만 9000달러로 프로토타입에 비해 73% 감소했다. 이와 함께 중국의 1분기 로봇 총 수출액은 113억 위안이었으며, 이 중 산업용 로봇 수출액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31억 위안을 기록했다는 소식도 관련 섹터에 활력을 주입했다.

AI 소프트웨어 관련 종목들도 강세를 보였다. 룬젠 구펀(潤建股份), 난웨이 롼젠(南威軟件)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골드만 삭스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2030년 기업용 AI 토큰 소비량이 올해의 24배가 될 것이라고 공표한 점이 호재가 됐다. 또한 일반 소비자의 AI 토큰 소비량은 이 기간 동안 12배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업용 토큰 사용량이 더욱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이며, 이는 대부분 산업 현장에 AI가 빠르게 도입될 것임을 의미한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850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8487위안) 대비 0.0015위안을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2% 하락한 것이다.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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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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