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가 7일 유치원·어린이집 출근 시간대 돌봄 수요에 대응해 지원을 강화했다.
- 유치원에 시니어돌봄사 408명을 배치하고 어린이집 아침돌봄 교사 수당을 신규 지원했다.
- 아침돌봄 이용 영유아가 전년 대비 29% 증가하며 사업 확대를 검토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어린이집 아침돌봄 수당 신설…이용 영유아 29% 증가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교육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가정의 출근 시간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영유아 돌봄 지원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관별 운영 여건에 맞춰 유치원에는 돌봄 인력을, 어린이집에는 담당 교사 인건비를 지원해 기존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부는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유아 돌봄 특화형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3월부터 전국 유치원에 '유치원 시니어돌봄사'를 지원하고 있다.
5월 기준 전국 245개 유치원에서 408명이 활동 중이며 등·하원 지도와 아침·저녁 돌봄을 담당한다.
시니어돌봄사는 유아 이해와 안전, 건강 등 30시간의 특화교육을 이수한 인력으로 유치원 현장에서는 돌봄 공백 해소와 함께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 측면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부는 향후 수요를 반영해 사업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어린이집에는 '아침돌봄 담당교사 수당'을 올해부터 신규 지원한다. 그동안 정규 보육시간(오전 9시) 이전 시간대에 대한 지원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보다 안정적인 아침돌봄 운영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정책 시행 이후 아침돌봄 이용도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누적 이용 영유아 수는 169만2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향후 어린이집 아침돌봄 운영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추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정연 교육부 영유아지원관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출퇴근 시간의 틈새돌봄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안정적이고 충분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담당 인력에 대한 인력 보강과 예산 지원이 중요한 과제이다. 유치원 시니어돌봄사 배치와 어린이집 아침돌봄 교사의 수당 지원을 통해 틈새돌봄을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