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혜성이 28일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받은 날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 이틀 연속 무안타로 시즌 타율이 0.333에서 0.313으로 떨어졌다.
- 수비에서 실책을 범해 상대팀에 실점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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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혜성이 뒤늦게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끼웠던 날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혜성은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침묵으로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13(47타수 15안타)으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 전 다저스는 라커룸에서 김혜성의 2025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전달했다. 개막전 공식 반지 수여식 당시 트리플A에 있어 무대에 서지 못했던 김혜성은 데이브 로버츠 감독으로부터 직접 반지를 건네받았다. 한국인 선수로는 김병현에 이어 두 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주인공이다. 김혜성은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은 다저스행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공수에서 아쉬웠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팀이 2-1로 앞선 4회말 2사 1·3루에서는 2루수 땅볼에 그쳤다. 7회말에는 좌완 앤드루 나르디가 마운드에 오르자 대타 알렉스 콜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수비에선 치명적인 한 장면이 나왔다. 2-0으로 앞선 4회초 2사 만루 상황, 마이애미 하비에르 사노하의 3루수와 유격수 간 깊은 땅볼을 잡은 김혜성은 글러브에서 공을 꺼내는 순간 한 번 흘렸다. 재빨리 다시 잡아 1루에 송구했지만 세이프 판정.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실점이 기록됐고 김혜성에게 시즌 3번째 실책이 주어졌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5이닝 5피안타 4볼넷 4실점(3자책)으로 고전했지만 다저스는 9회말 2사 만루에서 카일 터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5-4 재역전승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