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천당제약이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를 사외인사로 영입한다.
삼천당제약은 오는 6월 3일 경기도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조철래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조 고문은 1999년부터 2021년까지 금융감독원에 몸 담은 인물로 팀장과 부국장, 국장 등을 지냈다.

앞서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 선임된 장병원 사외이사는 지난 24일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임했다.
삼천당제약은 최근 불성시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1일 삼천당제약에 대해 '영업실적 전망 공시 미이행' 등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벌점 5점을 부과했다. 공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 영입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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