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이 27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인수 실사했다.
- 광주시가 연고지 유지 협조하며 30일 이사회 논의한다.
- 인수 시 광주 연고 유지와 팬덤 콘텐츠 시너지 기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인수 협상이 비공개로 진행 중인 가운데 인수가 성사될 경우 연고지는 광주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27일 광주시와 체육계에 따르면 국내 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이 구단 인수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해당 기업 관계자들은 최근 광주 염주체육관과 선수단 숙소를 찾아 현장 실사를 마쳤으며 오는 30일 이사회를 통해 인수 안건을 최종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관심사인 '광주 연고지 유지'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광주시와 시 체육회는 인수 기업 유치를 위해 긴밀히 협조해 왔으며 기업 측 역시 실사 과정에서 연고지 이전에 대한 특별한 조건을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자체 차원에서 연고 유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관측을 내놨다. 5월 12일 연고지 협약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기업의 인수 확정은 지역 배구 팬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 기업의 스포츠 산업 진출은 이례적이다. 단순한 구단 운영을 넘어 선수단의 일상과 훈련 과정을 실시간 콘텐츠로 풀어내는 '참여형 팬덤 문화'를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적 부진과 모기업의 재정 악화로 위축됐던 구단에 플랫폼 특유의 소통 경쟁력이 결합한다면 상당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6월 선수 등록 마감과 자유계약(FA)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늦어도 5월 말까지는 모든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어야 한다. 이미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 공백이 발생한 만큼 팀 재정비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가 절실하다. 인수가 확정될 경우 광주시는 시설 지원 등 구단 안착을 위한 세부 협약 검토에 즉시 착수할 계획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