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국 노선 운수권을 확보하며 청주국제공항 기반 국제선 확대에 본격 나섰다.
에어로케이항공은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의 운수권 배분에서 중국 노선 4개, 주 13회 운수권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배분받은 노선은 ▲청주~상하이(주 3회) ▲청주~청두(주 3회) ▲청주~베이징(주 4회) ▲청주~항저우(주 3회) 등으로, 모두 청주국제공항을 출발지로 하는 직항 노선이다.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운영하는 저비용항공사(LCC)로 이번 운수권 확보를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항공 수요를 충청권으로 분산하고 지역 주민의 해외 이동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운수권 배분은 청주공항의 국제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국 주요 도시 직항 노선을 통해 지역 여객과 관광 수요를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