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3일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아이들의 운동회 소음에 주민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했다.
- 교육부는 체육 활동 지원을 약속하며 학교를 돕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운동회로 불편드려 죄송' 초등 대자보, SNS서 화제
천하람 "'어린이의 목소리는 소음이 아니다 법' 준비"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근 초등학생들이 운동회를 앞두고 '소음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주민에게 양해를 구한 사실이 화제가 된 가운데,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학교체육은 전인 교육의 토대라며 이해를 촉구했다.
최 장관은 23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학교체육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몸의 활기를 찾고 배려와 협동이라는 마음의 근육을 자연스럽게 키워가는 전인 교육의 소중한 토대"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땀 흘리며 함께 뛰고 승리의 기쁨과 때로는 뼈아픈 좌절을 맛보는 그 모든 순간, 그리고 전교생이 모여 함성을 지르는 운동회 속에서 아이들은 '함께'라는 가치와 '성장'의 의미를 배운다"며 "아이들의 활기찬 함성이 멈춘 사회에는 미래가 없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운동회 소음 등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부는 학교에서 체육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교를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운동회를 앞두고 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벽보를 붙인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운동회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할 일이 아니다"라며 "저와 개혁신당은 '어린이의 목소리는 소음이 아니다 법'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천 의원이 확인한 결과 해당 학교의 운동회를 두고 실제 민원은 없었으나, 학생들이 이웃을 배려하는 취지로 붙인 벽보였다고 한다.
다만 천 의원은 경찰청에서 자료를 받은 결과 지난해 '학교 운동회'를 이유로 112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350건으로, 이 중 345건에 대해 경찰이 출동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신고를 충실하게 처리하려고 한 것이겠지만 이래서는 안 된다"며 "아예 112 신고처리 규칙에서 어린이의 정당한 교육, 활동과 관련된 신고는 소음신고에서 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