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천만국가정원이 20일 관람객 100만 명 돌파했다.
- 전년보다 4일 빠른 증가세로 외국인과 가족 관광 확대 탓이다.
- 과밀화 주차난 상업화 논란으로 지속 운영 대책 필요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이 올해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지만 과밀화와 상업화 논란 등 부작용에 대한 지적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22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관람객 100만 명을 기록해 전년보다 4일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외국인 방문객 증가와 가족 단위 개별 관광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일부 방문객과 지역 주민 사이에서는 "주말 극심한 혼잡으로 관람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불만이 나온다.

특히 4월 둘째 주말 10만 명 이상이 몰리면서 주차난과 대기시간 증가, 인근 도로 정체 등이 반복됐다는 지적이다. SNS에서도 "정원을 즐기기보다 줄 서는 시간이 더 길다"는 후기와 함께 과도한 인파에 대한 불편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확대 역시 긍정적 평가와 함께 상업성 논란을 낳고 있다. 일부 콘텐츠가 유료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공공정원이 아닌 행사장에 가깝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에 대해서도 "관람객이 정원 내부 소비에 머물러 외부 상권 파급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환경 부담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대규모 방문객 유입으로 쓰레기 증가와 시설 훼손 우려가 제기되며, 지속 가능한 운영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 관광업계 한 대표는 "관람객 증가 자체보다 수용 관리와 공공성 유지가 더 중요하다"며 "혼잡 완화와 지역 상생을 위한 구조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