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전력이 22일 이민규를 FA 영입했다.
- 원클럽맨 이민규는 안정적 경기 조율과 블로킹 강점 보유했다.
- 공격 시너지와 전술 완성도 향상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전력이 베테랑 세터 이민규를 품으며 다음 시즌을 위한 밑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한국전력은 22일 공식 발표를 통해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이민규를 영입했다"며 "세터 포지션의 안정감과 팀 전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OK저축은행에 입단한 이민규는 데뷔 이후 줄곧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오랜 기간 팀의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빠른 토스와 경기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민규의 가장 큰 강점은 안정적인 경기 조율 능력이다. 단순히 공을 배급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상황에 따라 공격 템포를 조절하며 팀 전체의 흐름을 이끄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여기에 191cm의 장신을 활용한 블로킹 능력까지 갖추며 세터로서 공수 양면에서 기여할 수 있는 자원으로 꼽힌다.
한국전력은 이번 영입을 통해 공격진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기존 공격 자원들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세터를 확보함으로써,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팀 전술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구단 관계자는 "이민규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요한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경기를 운영할 수 있는 선수"라며 "팀이 필요로 하는 안정감과 리더십을 동시에 제공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민규 역시 각오를 밝혔다. 그는 "한국전력이라는 좋은 팀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빠르게 팀에 적응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경험을 살려 팀에 보탬이 되는 플레이를 펼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