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첨단 방산기술, 산불 전장(戰場) 바꾼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방위사업청과 산림청이 20일 원주 산림항공본부에서 군 첨단기술을 산불 대응에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AI 기반 산불진화 지원체계 개발과 한국형 산불방어 체계 '파이어돔' 기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 중장기적으로 산불 조기 탐지부터 진화까지 통합 체계로 구축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방위사업청·산림청 맞손… 군 헬기 AI 진화·'파이어돔' 구상
기후위기 속 대형 산불 상시화… 군 정밀기술, 산불 대응 체계로 확산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방위사업청과 산림청이 군이 보유한 첨단 방산기술을 산불 대응에 접목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산불 진화체계 현대화에 나섰다. 두 기관은 20일 강원도 원주 산림항공본부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군 헬기, 정밀 감시·지휘체계를 중심으로 산불 대응 능력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기후변화로 국내 산불이 대형화·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 안팎에선 기존 인력·장비 위주의 진화 방식만으로는 한계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방위사업청과 산림청은 이 점에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세계 수준'으로 평가되는 국내 방산기술을 산불 대응 분야에 체계적으로 '이식'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이번 협약으로 공식화했다.

20일 강원도 원주 산림항공본부에서 개최된 방사청-산림청 업무협약식에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왼쪽)과 박은식 산림청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2026.04.21 gomsi@newspim.com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우선 군 헬기의 산불진화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산불진화 지원체계' 개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는 산불 현장의 위치·확산 방향·기상정보를 실시간 분석해 최적 투입 경로와 살수 지점을 제시하는 지휘·지원 시스템으로, 헬기 투입의 효율과 안전성 모두를 겨냥한 사업이다.

아울러 관계부처 합동 산불방지 종합대책 이행, 산불 대응 첨단화를 위한 기술·정책 교류, 산불진화 장비 도입·획득 과정에서도 방산 분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실무협의체를 꾸려 정밀진화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연구 작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AI 기반 지원체계와 함께 '한국형 산불방어 체계, 가칭 '파이어돔(Fire-Dome)' 기획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는 산불 조기 탐지–상황 인식–진화 자산 운용을 하나의 통합 체계로 엮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20일 강원도 원주 산림항공본부에서 개최된 방사청-산림청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일곱번째가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왼쪽에서 여덟번째가 박은식 산림청장이다. [사진=방위사업청] 2026.04.21 gomsi@newspim.com

박은식 산림청장은 "기후 위기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산림과 방산 기술의 결합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 대응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장비를 발굴하고 작업 안전 등 다른 분야로도 협력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첨단 방산기술을 산불 대응에 적용하면 진화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관련 기술의 민간 활용도 확대할 수 있다"며 "축적된 방산기술을 산림을 비롯한 민간 분야로 확산시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