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19일 오전 10시 35분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1시간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신고를 받은 산림청과 경북소방 등 진화 당국은 진화 헬기 9대와 장비 31대, 진화 인력 88명을 동원해 발화 1시간 10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주요 불길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진화 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되는 즉시 산불 조사 감식반의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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