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FC가 20일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고 최성용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승격했다.
- 팀은 최근 2무 3패로 5경기 연속 무승부에 빠졌고 리그 최다인 17실점을 허용했다.
- 최 감독은 선수단 사정을 잘 아는 지도자로 팀 정상화와 승격 목표 달성을 주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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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가 김병수 감독 경질 카드를 꺼내 들었다.
대구는 20일 김병수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최성용 수석코치를 제16대 감독으로 내부 승격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묻고 팀 분위기를 전면적으로 쇄신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올 시즌 최종 목표인 '승격'을 위해 지금 시점에서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된 대구는 세징야와 에드가를 지키며 '원년 복귀'를 노렸고 개막 3연승으로 선두까지 치고 올랐다. 그러나 4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 1-3 패배를 시작으로 서울 이랜드전 1-3 패, 김포FC·수원FC와의 연속 무승부, 천안시티FC전 후반 추가시간 2실점 역전패까지 2무 3패, 5경기 연속 무승 늪에 빠졌다. 순위는 7위(3승 2무 3패)까지 미끄러졌다.
'닥공'의 대가도 혹독했다. 대구는 올 시즌 K리그2 17개 팀 가운데 최다인 17실점을 허용했다. 개막전 화성FC전 1-0 승리 이후 치른 7경기에서 모두 멀티 실점을 내주는 불명예 기록까지 더해졌다. 득점 16골로 리그 상위권을 달리고 있지만 실점 17골이 뼈아팠다.

바통은 '형님 리더십'을 앞세운 최성용 감독이 이어 받는다. 김병수 감독 아래 수석코치로 팀을 지켜온 그는 선수단 내부 사정과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대구는 "리그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팀의 정상화와 선수단 안정을 가장 빠르게 이끌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며 기대를 걸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