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배지환이 18일 트리플A 홈경기서 4타수 2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 2루타와 솔로 홈런으로 시즌 타율을 0.268로 끌어올렸다.
- 9연패 메츠 타선 변화 속 빅리그 복귀 기회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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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에서 활약 중인 배지환이 화끈한 장타쇼를 선보이며 빅리그 복귀를 정조준했다.
배지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양키스 산하 트리플A)와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과 2루타를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최근 5경기 8푼대 타율로 침묵하던 방망이가 극적인 순간에 폭발하며 시즌 타율을 0.268로 끌어올렸다. 팀은 5-3으로 승리했다.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배지환은 3회말 2사 1, 2루 기회에서 상대 투수의 160.8km 강속구를 밀어쳐 2타점 2루타를 뽑아냈다. 이어 5회말에는 시속 145km 싱커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타구 속도만 163.8km에 달하는 총알 같은 홈런이었다. 지난달 30일 이후 19일 만에 터진 시즌 2호 홈런이다. 마지막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커빈 카스트로에게 삼진을 당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배지환의 무력 시위는 9연패 늪에 빠진 메츠의 현 상황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 메츠는 후안 소토의 부상과 카슨 벤지 등 신예들의 부진, 그리고 베테랑 토미 팸의 침묵이 겹치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로 추락했다. 2004년 이후 최다 연패 기록을 갱신할 위기 속에서 타선 변화의 필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스프링캠프에서 4할대 타율로 눈도장을 찍었던 배지환에게는 지금이 빅리그 문턱을 넘을 결정적 기회가 될 수 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