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픈AI가 17일 GPT-로살린드 모델을 공개했다.
- 신약 개발 가속화 목적으로 암젠·모더나 등에 리서치 프리뷰 제공했다.
- 공개 소식에 IQVIA 등 신약 개발주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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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1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오픈AI가 신약 개발 가속화를 목적으로 한 인공지능 모델 초기 버전을 공개하며 기술 기업들의 최대 관심 분야로 부상한 생명과학 AI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목요일 GPT-로살린드 모델을 발표했다. 대용량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거나 과학 연구 결과를 환자 대상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는 등 생명과학 연구 전반에 활용하기 위해 설계된 모델이다. 오픈AI는 이 모델을 일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 프리뷰 형태로 우선 공개한다고 밝혔다. 초기 사용자로는 제약사 암젠(AMGN)과 백신 제조사 모더나(MRNA), 비영리 생명과학 연구기관 앨런 인스티튜트가 참여한다.

오픈AI와 앤트로픽, 알파벳(GOOGL) 산하 구글은 AI의 과학·헬스케어 분야 적용에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신약 연구 방향 설정 지원부터 개인 의료 데이터 검토까지 활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2025년에는 구글 딥마인드 소속 과학자 2명이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AI 시스템 알파폴드로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해당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이나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AI를 활용해 발굴한 일부 신약 후보 물질은 초기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해 있다.
오픈AI의 생명과학 연구 총괄 조이 자오는 해당 모델이 이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연구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컴퓨터 의존도가 높아진 생물학 연구 분야에서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오픈AI는 현재 AI가 단독으로 신규 질병 치료법을 도출할 수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다만 자오 총괄은 기자 브리핑에서 "과학적 프로세스 중 가장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영역에서 연구자들이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GPT-로살린드 공개 소식에 신약 개발 관련 상장사 주가는 일제히 급락했다. IQVIA홀딩스(IQV)는 한때 3.2% 하락했고 찰스리버래버러토리스(CRL)는 2.6% 떨어졌다. 리커전 파마수티컬스(RXRX)와 슈뢰딩거(SDGR)는 각각 5% 넘게 밀렸다.
오픈AI와 경쟁사 앤트로픽은 코딩·과학·사이버보안 등 더 광범위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고도화된 AI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들이 해당 기술을 도입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려는 의도다. 다만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기술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생물 무기 개발 등 AI 오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재차 부상하고 있다.
오픈AI의 생명과학 제품 총괄 윤윤 왕은 신규 모델을 조직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절차 외에도 사용자가 생물 무기 관련 특정 지표나 임계치에 도달할 경우 이를 감지하는 "고정밀 플래그" 장치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