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성문이 13일 트리플A 경기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 복사근 부상 재활 중 추격 흐름 타점과 동점 득점을 올렸다.
-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 0.280 끌어올리며 빅리그 콜업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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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빅리그 콜업'을 재촉했다.
송성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와 앨버커키 아이소톱스 경기에서 3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7에서 0.280(50타수 14안타)으로 올라섰다.
첫 타석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4회 무사 1루에서 좌전 안타로 안타를 신고했다. 이어진 연속 안타로 3루까지 간 뒤 닉 솔락의 병살타 때 홈을 밟으며 팀의 추격 흐름에 불을 붙였다. 6회 중견수 플라이로 돌아섰지만 7회 2사 1·2루에서 다시 한 번 몸쪽 싱커를 밀어 좌전 적시타로 연결하며 1타점을 올렸다. 곧바로 마르코스 카스타뇬의 2루타 때 1루에서 홈까지 전력 질주해 동점 득점을 책임졌다.

9회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던 송성문은 연장 10회 2사 1·2루에서 볼넷을 골라 만루 기회를 잇는 승부 근성을 보여줬다. 후속타 불발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고 팀은 연장 10회초에만 10점을 내주며 12-19로 패했다.
복사근 부상으로 개막 로스터에서 이탈한 송성문은 재활 배치 형태로 트리플A에서 경기를 치르며 감각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4년 1500만 달러 보장 계약을 맺고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만큼 트리플A에서의 멀티히트 행진은 머지않은 메이저리그 데뷔 가능성을 키우는 호재다. 현재 5연승을 질주하는 샌디에이고는 백업 자원 구성이 탄탄해 유틸리티 요원 중 누군가가 부상이나 극심한 부진을 겪어야 송성문에게도 빅리그 입성 문이 열릴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