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가 14일 삼성화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장애공감문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세 기관은 장애이해 교육영상 보급과 '뽀꼬아 뽀꼬' 음악캠프를 운영한다.
-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 교원 등 122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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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예술교육 지원 강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는 삼성화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범국민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넓히기 위해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장애학생의 예술교육 기회를 넓히는 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유아와 초·중·고 학생을 위한 장애이해 교육영상물을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또 장애학생의 예술 역량을 높이기 위한 '뽀꼬 아 뽀꼬' 음악캠프를 운영하고 음악적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한 마스터클래스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민 전반의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도 이어간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약식에 이어 관계자들과 세화여중 학생들이 함께 장애이해 드라마 '알라르간도'를 시청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올해 새로 제작된 이 드라마는 장애·비장애 형제가 피아노를 매개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전국 중·고교에서 장애이해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오는 20일 오후 1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교육부는 이번 협약과 별도로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학교급별 맞춤형 장애이해교육 콘텐츠도 보급한다. 유치원에는 '마음안경' 영상물과 교수·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대한민국 1교시-정말 좋아해'가 편성된다. 중·고등학생에게는 드라마 '알라르간도'를 활용한 수업 자료가 지원된다. 관련 자료는 국립특수교육원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누리집,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는 또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과 통합교육 환경 조성에 힘써 온 교원과 일반인 122명에게 장관 표창도 수여한다. 표창 대상은 교육공무원 100명, 일반직 공무원 17명, 일반인 5명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장애공감문화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현장 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민관 협력을 더 강화해 모든 학생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