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2일 수원에서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며 최승용과 보쉴리가 선발로 맞붙는다.
- KT는 팀 타율 0.294로 리그 최상위 화력을 앞세워 공동 1위를 유지 중이고 두산은 타율 0.233으로 타선 부활이 절실한 상황이다.
- 두산이 최승용의 5이닝 3실점 이내 호투와 타선의 초반 공략 성공이 필요하며 KT는 보쉴리의 안정적 이닝 소화로 위닝 시리즈 확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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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KT 위즈 수원 경기 분석 (4월 12일)
4월 12일 오후 2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리그 9위 두산 베어스(4승 1무 7패)와 공동 1위 KT 위즈(8승 4패)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두산 좌완 최승용, KT는 외국인 우완 케일럽 보쉴리로 예고됐다. 10일 연장 혈투 끝 두산 승, 11일 정규이닝에서 KT가 되갚으며 1승 1패로 균형을 이룬 가운데, 좌완 영건 최승용과 메이저리그(MLB) 출신 보쉴리가 맞붙는 12일 경기는 위닝 시리즈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다.

◆팀 현황
-두산 베어스 (4승 1무 7패, 9위)
두산은 수원 원정 1차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KT를 8–7로 꺾으며 시즌 초반 가장 짜릿한 승리를 거뒀지만, 2차전에서 소형준과 KT 불펜에 막혀 패하면서 다시 승률을 끌어올리지 못한 상태다. 특히 전날 경기에서도 소형준에게 4안타 밖에 뽑지 못하며 막힌 만큼 타선 부활이 요구된다. 시즌 팀 타율 0.233, 출루율 0.324, 장타율 0.344, OPS 0.668로 여전히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반등이 필요하다.
-KT 위즈 (8승 1무 4패, 공동 1위)
KT는 개막 이후 8승 1무 4패로 팀 타율 0.294, 팀 득점 73점(경기당 6.6점) 등 리그 최상위권 화력을 앞세워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두산과의 주말 시리즈에서도 1차전을 아깝게 내준 뒤 2차전 승리로 균형을 맞추며, 여전히 전력과 흐름에서 큰 흔들림이 없다. 새 외국인 선발 보쉴리가 빠르게 KBO 타자들에게 적응하고 있는 만큼, 12일 경기는 '에이스급 외국인'으로서 첫 위닝 시리즈 마무리를 맡는 중요한 무대가 된다.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최승용 (좌투)
최승용은 2001년생 좌완 선발 자원으로, 190cm·87kg의 체격을 갖춘 두산의 토종 좌완 카드다. 2025시즌 두산 로테이션에 안착해 23경기 116.1이닝 5승 7패 평균자책점 4.41,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35를 기록하며 풀타임 선발 가능성을 증명했다.
직구 평균 구속은 140km대 후반, 슬라이더·체인지업·커브를 섞어 좌우 타자를 상대하는 유형으로, 피홈런이 적고 땅볼 유도 능력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지난 1일 대구 삼성전에서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지난 7일 잠실 키움전에서 5이닝 2실점(1자책)으로 반등했다.
평가: 최승용에게 요구되는 건 '에이스급 피칭'보다는 5~6이닝 동안 3점 이내로 막아주는 실질적인 이닝 이터 역할이다. KT 타선이 리그 최상위 타율과 득점력을 갖춘 만큼, 초반 볼넷을 줄이고 하위타선에서 아웃카운트를 챙기며 투구 수를 관리해야 한다. 수원 구장의 타자 친화 성향을 고려하면, 높은 코스로 몰리는 실투 하나가 곧바로 장타로 연결될 수 있어, 좌완으로서 바깥쪽 낮은 코스를 얼마나 꾸준히 공략하느냐가 관건이다.
KT 선발: 케일럽 보쉴리 (우투)
보쉴리는 1993년생 미국 출신 우완 투수로, 190cm·86kg의 체격을 가진 파워 피처다. 2017년 샌디에이고에 33라운드로 지명된 뒤, 2023년 밀워키에서 MLB 데뷔를 했고, 이후 미네소타·텍사스를 거쳤다. 밀워키·미네소타에서 통산 28경기(선발 1경기)에 등판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최고 시속 152km의 포심 패스트볼과 커브를 주무기로 다양한 변화구를 안정적으로 구사하는 투수로 평가받았다.
KT는 2026시즌을 앞두고 보쉴리와 계약금 포함 1년 총액 100만 달러(연봉 90만·인센티브 10만)에 계약을 맺으며 새 외국인 선발로 낙점했다. KBO 데뷔 이후 초반 등판에서 포심 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 조합으로 상대 타선을 묶고 있다.
평가: 보쉴리는 이미 메이저와 마이너에서 다양한 역할을 경험한 만큼, 긴장보다는 KBO 타자 스타일에 완전히 적응할 수 있느냐가 포인트다. 두산 타선이 시즌 초 팀 타율·OPS 모두 하위권인 점을 감안하면, 정상 컨디션이라면 5~6이닝 2~3실점 수준의 '퀄리티에 가까운 스타트'가 기대되는 구도다. 초반 1~2회에 스트라이크 존을 적극 공략해 투구 수를 아끼고, 중심 타선 상대로는 낮은 코스 승부를 통해 장타를 최소화하는 운영이 요구된다.

◆주요 변수
KT 타선 vs 두산 좌완 최승용
KT는 팀 타율 0.294를 기록 중이다. 리그 최상위권 타선을 자랑하며, 상·중위 타선에 좌완을 상대로도 강한 타자들이 고르게 분포해 있다. 최승용이 좌완이라는 점에서 KT는 안현민·장성우 등 우타 중심 라인업을 구성해 초반부터 좌·우 코스를 공략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 최승용이 1~3회 동안 상위 타선을 상대로 볼넷 없이 위기를 관리하며, 득점권에서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다면 두산이 접전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KT가 초반부터 좌완 공략에 성공해 빅이닝을 만들 경우, 최근 불안한 두산 불펜을 일찍 끌어내야 하는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보쉴리의 이닝 소화와 KBO 적응 속도
보쉴리는 메이저리그 28경기, 다양한 보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검증된 구위'가 강점이지만, KBO 선발 로테이션을 한 시즌 소화하는 것은 처음이다. 두산 타선은 팀 OPS는 낮지만, 한 번 흐름을 타면 연속 안타로 점수를 만들 수 있는 상·하위 조합을 갖추고 있어, 초반 1~3회 동안 얼마나 빠르게 스트라이크 존을 장악하고 투구 수를 줄이느냐가 관건이다. 보쉴리가 5~6이닝 2~3실점으로 막아내며 'KBO형 이닝 이터' 역할까지 보여준다면, KT 입장에서는 외국인 선발에 대한 확신을 더 크게 가질 수 있는 경기다.
두산 타선의 반등 여부
두산은 시즌 초반 팀 타율 0.233, 출루율 0.304, 장타율 0.350, OPS 0.654로 공격 전반이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다만 KT와의 주말 3연전 2경기에서 혈투를 치르며 상·하위 타선 모두 타석 감각을 어느 정도 끌어올렸고, 박준순이 전날 멀티히트 경기를 기록하는 등 '반등을 모색하는 구간'에 들어섰다는 평가도 가능하다. 보쉴리를 상대로도 득점권에서 적어도 1~2번은 응집력을 보여줄 수 있느냐가, 두산이 경기 흐름을 끝까지 붙잡고 갈 수 있는지의 관건이다.
양 팀 불펜 컨디션
두산과 KT 모두 주말 시리즈 1·2차전에서 연장전·접전을 치르며 불펜 소모가 적지 않았다. 최승용·보쉴리가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순간, 6회 이후 경기 흐름은 곧바로 불펜 첫 투수의 어깨로 넘어간다. 특히 KT는 마무리 박영현이 전날 2이닝 투구 등 무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피로가 누적된 상황이다. 다만 전날 소형준이 7이닝을 소화해 준 덕에 다른 투수들이 충분히 이닝을 책임져 줄 수 있다. 두산은 구원 등판 시 팀 평균자책점이 7.25로 리그 10개 팀 중 8위다. 최원준·박치국 등이 부상으로 빠진 만큼 남은 선수들의 분발이 필요하다.

⚾ 종합 전망
이 경기는 두산의 토종 좌완 선발 카드 최승용과, KT가 새로 영입한 MLB 출신 외국인 선발 보쉴리가 맞붙는다는 점에서 선발 매치업의 무게감이 있는 경기다. 리그 적응도와 최근 팀 흐름, 타선 화력을 모두 감안하면, 전체적인 구도에서는 KT와 보쉴리 쪽에 약간의 무게가 실리는 것이 사실이다.
두산이 승부를 50:5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최승용이 최소 5이닝 3실점 이내로 버텨주고, 타선이 보쉴리의 KBO 적응기를 파고들어 초반부터 공략에 성공해 선취점을 가져오는 그림이 필요하다. 반대로 KT는 보쉴리가 5~6이닝 동안 실점을 최소화하며 버티고, 리그 최상위 타선을 앞세워 최승용의 좌완 공략에 성공해 한 번이라도 빅이닝을 만드는 순간, 홈에서 위닝 시리즈를 확정짓는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매치업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4월 12일 수원 두산-KT전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