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 보성군이 8일 명문고 육성 지원 사업으로 관내 고교 경쟁력을 강화했다.
- 3개 고교 명문대 합격자가 2026학년도 72명으로 2020년 대비 3.8배 증가했다.
-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교육 평준화와 인재 양성을 입증하며 사업을 고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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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의 '명문고 육성 지원 사업'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관내 고교의 진학 성과를 끌어올리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관내 3개 고등학교(보성고·벌교고·예당고)의 2026학년도 명문대 및 우수학과 합격자는 총 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대비 3.8배 증가한 수치로 사업 시행 이후 7년 연속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군은 수능·내신 대비 심화학습, 1대 1 진학 컨설팅, 우수 강사 초청 특강 등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해 왔다. 특히 이번 성과가 특정 학교가 아닌 관내 전체 고교에서 고르게 나타나면서 '교육의 상향 평준화'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서울권 주요 대학과 의·치·약·한의대, KAIST 등 첨단학과 합격생도 다수 배출돼 농어촌 지역에서도 최상위권 인재 양성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복수 대학·학과 합격 사례가 늘며 학생들의 선택 폭도 확대됐다.
보성군은 올해 사업을 한층 고도화해 학교별 강점을 브랜드화하고 입시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정교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고교 경쟁력 강화로 외부 학생 유입이 늘고 중학생의 유출이 감소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밀한 입시 전략과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