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석유가격 오름세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돌파했다.
- 지난달 27일 2차 최고가격 고시 이후 11일간 휘발유가 리터당 139원 상승했다.
- 정부는 10일 3차 고시를 통해 석유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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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고시 이후 11일간 139원 상승
경유 평균 1956원…서울 1980원
정부, 10일 석유가격 3차 고시 예정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김하영 인턴기자 = 석유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은 이날 2000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27일 최고가격 2차 고시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11일 동안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39원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 서울 휘발유 가격 2000원 돌파…가파른 상승세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964.72원으로 전일 대비 6.35원 올랐다. 같은 기간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55.64원으로 전일 대비 6.43원으로 인상됐다(그래프 참고).
이날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2000원을 돌파했으며, 경유 가격은 1980원까지 치솟았다. 수도권의 경우 이미 상당수 주유소들이 2000원을 훌쩍 뛰어넘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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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인 제주도의 가격 상승세는 더욱 가파르다. 이날 휘발유 가격은 평균 2019원까지 치솟았고, 경유도 1993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석유가격이 치솟은 것은 정부가 지난달 27일 2차 고시를 통해 최고가격 210원 인상했기 때문이다. 큰 폭의 인상에 소비자 가격도 고삐가 풀린 모습이다.
정부는 최고가격을 2주 단위로 수정 제시하고 있다. 오는 10일 3차 고시를 통해 석유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추가로 인상될 경우 소비자가격 상승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 2차 고시 이후 상승세 지속…139원 인상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2차 최고가격이 시행된 이후 11일 동안 휘발유 가격은 리터 당 평균 139.12원 인상했다.
지난달 27일 정부가 2차 최고가격을 리터당 210원이나 올린 이후 석유 가격은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했다. 정부가 고시한 2차 휘발유 최고가격은 1934원으로 1차 최고가격인 1724원 대비 큰 인상폭을 보였다.
이에 전체 1만324개 주유소 중 1만187곳(98.67%)이 휘발유 가격을 인상했다. 경유는 1만233곳(99.12%)이 가격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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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별로 보면 알뜰주유소와 알뜰(ex)가 가격을 모두 인상하였고 자가상표 주유소는 95.33%가 가격을 인상했다.
정유사별로 가격을 인상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HD현대오일뱅크로 전체 주유소의 약 99.27%가 가격을 인상했다. 뒤이어 GS칼텍스가 98.76%가 가격을 인상했다.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은 "2차 최고가격 고시 1주 일만에 전국 주유소 가격 인상 비율 1차 인하 수준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