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신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에 3선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을)이 선출됐다.
국회는 6일 열린 본회의에서 안호영 전 환노위원장 사임안을 처리한 뒤, 보궐선거를 통해 김 의원을 신임 환노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안 의원은 6·3 지방 선거 출마로 지난 2일 위원장직을 사임했다.

김 의원은 1960년 생으로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학생운동 시절 맺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이 깊다.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기록관리비서관을 지냈으며, 민주당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위원회·가덕신공항 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환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6·13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남 김해시 을에 처음 당선된 이후 21·22대 총선까지 당선돼 3선 반열에 올랐다.
이번 위원장직 임기는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까지 약 두 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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