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양현준과 이태석이 6일 유럽 리그에서 나란히 득점했다.
- 양현준은 셀틱서 던디전 선제골로 7호골 올리고 퇴장 유도했다.
- 이태석은 빈서 LASK전 만회골로 시즌 3호골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23·셀틱)과 수비수 이태석(24·아우스트리아 빈)이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9개월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던 양현준이 소속팀 복귀와 동시에 존재감을 과시했다. 양현준은 6일(한국시간) 던디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오른발로 골키퍼를 제친 뒤 왼발로 마무리했다.

토마시 치반차라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왼발로 터닝슛한 게 골키퍼에게 막혀 공이 골문 앞으로 흘렀다. 양현준이 달려들어 오른발로 살짝 띄워 골키퍼를 제친 뒤 왼발로 던디 골문에 밀어 넣었다. 양현준의 올 시즌 정규리그 7호 골(1도움)이자 공식전 9호 골이다.
양현준은 득점뿐 아니라 후반 막판 상대 수비수의 퇴장까지 유도했다. 셀틱은 2-1로 승리하며 승점 64를 쌓아 3위를 유지했다.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승점 67)에 승점 3차로 따라붙으며 역전 우승 꿈을 이어갔다.
최근 대표팀의 유럽 원정 2연전에 호출됐던 양현준은 코트디부아르, 오스트리아와 친선경기에 각각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해 북중미 월드컵 엔트리 진입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오스트리아 무대의 이태석도 발끝이 매서웠다. 이태석은 이날 LASK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6분 만회골을 기록했다.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세트피스 이후 흘러나온 공을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8월 빈으로 이적한 이태석은 올 시즌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왼쪽 윙백 주전 자리를 굳혔다. 동료 이강희도 풀타임을 뛰며 분전했으나 팀은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1-4로 대패했다. 빈은 승점 21로 스플릿리그 그룹A 6개 팀 중 5위로 내려앉고 LASK는 승점 22가 돼 4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