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印 제약사, 중동 분쟁 장기화 시 최대 1조 원 이상 손실 우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對)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 수출액, 印 전체 제약 수출액의 5.7% 차지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원문은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 1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업계 및 분석가들에 따르면, 중동 분쟁이 한 달 더 지속될 경우 공급망 혼란으로 인해 인도 제약 산업이 최대 7억 5000만 달러(약 1조 1323억 원)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

당초 이번 사태는 단기적인 혼란으로 간주되어 일시적 손실 규모가 1억 5000만~2억 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전망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

한 제약업계 임원은 BS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심각해 보인다"며 "양측의 광범위한 공격을 고려할 때 공급망 차질이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인도 제약수출진흥협의회(Pharmexcil)의 나밋 조시 의장은 "전쟁이 4월 말까지 계속된다고 가정하면 그 영향은 최소 6개월간 지속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손실액은 5억 달러에서 7억 5000만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는 선박. [사진=로이터 뉴스핌]

◆ 수출 시장 타격과 비용 상승

인도는 2024/25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중동 및 북아프리카(WANA) 지역에 1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의약품을 수출했다. 이는 인도 전체 제약 수출액(303억 8000만 달러)의 약 5.7%를 차지하는 것이다. 아랍에미리트(3억 7854만 달러), 이라크(2억 2841만 달러), 이집트(2억 1284만 달러), 사우디아라비아(2억 1173만 달러) 등이 주요 수출국이었다.

뭄바이 소재 엔토드 제약(Entod Pharmaceuticals)의 니킬 마수르카 CEO는 "WANA 지역과 아프리카 일부는 인도 제약업계의 핵심 성장 시장"이라며 "이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은 화물 운송 가능 여부, 대금 결제 주기, 유통업체의 재고 계획 등에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운송비와 보험료 상승으로 인해 박리다매 구조나 입찰 중심의 계약을 맺고 있는 중소 수출업체들의 마진 압박이 클 것으로 우려한다.
마수르카 CEO는 "장기적인 유통 관계 유지를 위해 수출업자가 물류비 인상분의 일부를 직접 감내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약품은 필수재이기 때문에 매출(Top-line)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공급망 계획의 유연성이 부족한 중소업체들은 수익성(Bottom-line) 측면에서 더 큰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원자재 및 제조 원가 압박

제약업계는 원료인 용매(Solvent)와 포장재 공급망에 있어 원유 및 가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투입 원가 상승 문제에도 직면해 있다.

조시 의장은 "이 분야의 차질은 원료의약품(API)과 포장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이는 수출과 내수 제조 모두에 연쇄적인 파급 효과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수르카 CEO는 현재 특정 카테고리에서 분자 유형이나 공급 지역, 기존 조달 계약에 따라 3~7% 수준의 원가 변동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대응 방안 제안

전문가들은 대응 방안으로 인도와 걸프협력회의(GCC) 국가 간 필수 물자의 지속적인 공급을 보장하는 보건 안보 회랑(Health Security Corridor) 및 그린 채널 물류망 구축을 제시했다.

옴니액티브 헬스 테크놀로지스(OmniActive Health Technologies)의 산자야 마리와라 의장은 "전쟁 위험 보험 기금(Pooled war-risk insurance)과 필수 의약품을 위한 동적 화물 균등화 기금(Freight equalisation fund)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서부 항구에 3개월 분량의 수출 비축분(Buffer)을 의무화하여 단기 충격을 흡수하고, 세관·항만·업계가 통합된 실시간 디지털 컨트롤 타워를 통해 선제적인 운송 경로 변경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