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스지헬스케어가 9일 휴먼영상의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울메디컬센터에 프리미엄 원격 진단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 양사는 중앙아시아 서울메디컬센터에서 촬영한 의료 영상을 국내로 실시간 전송해 한국 전문의가 원격 판독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휴먼영상의학센터는 150여 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기반으로 국내 다수 병원에 원격판독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협력으로 해외에도 고품질 진단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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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에스지헬스케어가 휴먼영상의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영상진단센터 브랜드 '서울메디컬센터'에 국내 프리미엄 원격 진단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메디컬센터에서 촬영한 고해상도 의료 영상을 국내로 실시간 전송하고 한국의 전문 의료진이 신속·정확하게 원격 진단 및 판독을 수행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현지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정밀 진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아시아에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먼영상의학센터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원격판독 센터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150여 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20개 대학병원과 전국 800여 개 병원에 고품질의 원격판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부·흉부·유방·뇌신경 등 8개 세부 분야별 전문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검증된 판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메디컬센터는 에스지헬스케어의 의료기기로 구축되는 차세대 영상진단센터 브랜드다. 국내 의료진의 원격 판독은 물론 국내 의료기관 연계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한국형 표준 시스템을 현지에 이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정수 에스지헬스케어 대표는 "글로벌 진단 거점인 서울메디컬센터의 경쟁력은 결국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질병을 찾아내는가에 달려 있다"며 "국내 최대 전문의 네트워크와 검증된 레퍼런스를 보유한 휴먼영상의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환자들에게 한국 대학병원 수준의 고품격 원격 진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에스지헬스케어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현 휴먼영상의학센터 대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검증된 최고 수준의 원격판독 시스템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분야별 전문의들이 가진 정밀한 판독 노하우와 에스지헬스케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해외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