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4월2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위성통신사 글로발스타(GSAT)의 주가는 아마존닷컴(AMZN)이 이 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는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가 나온 뒤, 장 마감 이후 거래에서 20% 넘게 급등했다.
이 신문은 사안을 잘 아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거래가 성사될 경우 아마존이 자체 위성 사업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양측은 거래 구조가 복잡한 부분을 두고 여전히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글로발스타가 잠재적 매각을 검토하면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SpaceX)를 포함한 여러 원매자들과 초기 접촉을 가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아마존은 과거 프로젝트 카이퍼(Project Kuiper)로 불리던 '레오(Leo)' 프로그램을 통해 200기 이상 인터넷 위성을 저궤도에 올려놓았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저궤도 위성을 7700기 이상 운용해, 스페이스엑스의 스타링크(Starlink) 서비스와 경쟁하는 고속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위성 브로드밴드는 특히 외딴 지역이나 지형이 험한 곳을 연결하는 데 있어 지상 통신망을 대체할 수 있는 현실적인 옵션으로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스타링크는 현재 궤도에 9600기 이상 위성을 올려놓고 있으며, 1000만 명이 넘는 활성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아마존은 아직 자체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시험 중인 단계로, 여기에 글로발스타 네트워크를 더한다면 큰 폭의 도약을 이룰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발스타는 2025년 말 기준 약 80만 명에 달하는 모바일 위성 통신 서비스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마존 대변인은 이번 사안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루이지애나주 코빙턴에 본사를 둔 글로발스타는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글로발스타의 향후 행보에는 애플(AAPL)도 일정 부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인사들이 블룸버그에 전했다. 애플은 휴대전화 기지국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사용자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긴급 구조 기관에 연락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발스타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폰 제조사 애플은 2024년에 약 15억 달러를 글로발스타에 투자해 인프라를 확충했다. 이 거래를 통해 애플은 글로발스타 지분 20%를 확보했으며, 투자 자금은 위성 발사와 지상 인프라 증설, 부채 상환 등에 쓰이고 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