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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5사, 3월 71만대 판매…'친환경車'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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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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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5개 완성차사는 3월 국내외 판매 71만4828대를 기록했다.
  • 전년 대비 1.44% 증가한 내수 13만441대, 해외 58만4387대다.
  • 기아·KGM·한국GM이 두드러진 반등을 보이며 시장 회복세를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아 역대 1분기 최다 판매에 중견 3사도 성장
3월 '내수·수출' 반등...KGM 6개월만에 1만대 돌파
베스트셀링 모델은 쏘렌토…그랜저·포터·쏘나타 순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올해 3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국내외 전체 판매량이 반등했다. 미국·이란 전쟁 여파에도 내수 판매가 15% 가량 늘었고 수출도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현대자동차·기아·GM 한국사업장·KG 모빌리티(KGM)·르노코리아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5개사의 국내외 판매량은 총 71만482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4% 늘었다. 내수 판매는 13만441대로 전년 대비 약 5.3% 증가했고 해외 판매는 58만4387대로 0.6% 늘어났다.

현대자동차는 3월 국내 6만1850대, 해외 29만6909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5만875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한 수치다. 국내와 해외 모두 각각 2.0%, 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과 레저용차량(RV) 중심의 판매 흐름이 이어졌다. 그랜저(7574대), 쏘나타(5786대), 아반떼(5479대) 등 세단이 총 1만9701대 판매됐고, 팰리세이드(2134대), 싼타페(3621대), 투싼(3915대), 코나(4104대), 캐스퍼(1804대) 등 RV는 총 2만1320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상품성을 갖춘 신차를 지속 출시하고, 지역별 수요와 정책에 맞춘 생산·판매 전략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6.04.01 y2kid@newspim.com

업체별로는 기아와 KGM이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6404대, 해외 22만8978대, 특수 472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28만5854대를 판매했다. 특수 판매를 제외하면 국내는 12.8% 증가했고 해외판매는 0.4% 늘었다. 유럽에서 5만8750대를 판매하며 월 판매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전체적으로 스포티지가 4만888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셀토스가 3만1761대, 쏘렌토가 2만1285대로 뒤를 이었다.

특히 기아는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역대 1분기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전기차는 지난달 1만6187대가 팔리며 올해 1분기 3만4303대가 팔려 역대 분기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GM은 수출 호조로 견조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3월 총 판매는 5만1215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2% 증가했다.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월 4만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내수 판매는 911대로 전년 동월 대비 34.8% 감소했지만, 수출이 5만304대로 26.2% 증가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6%, 56.0% 증가한 3만761대와 1만9543대 판매됐다.

KGM은 내수 4582대, 수출 5422대를 포함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총 1만4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판매량은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6개월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내수는 신형 픽업트럭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4년 3월 이후 2년 만의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은 지난달에 이어 튀르키예 지역으로의 토레스 EVX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19.5% 증가했다.

KGM 관계자는 "무쏘 판매 증가를 중심으로 내수와 수출이 모두 회복세를 보이며 의미 있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시장 대응과 글로벌 전략 강화를 통해 판매 확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도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호조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르노코리아는 3월 내수 6630대, 수출 2366대를 포함해 총 899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는 하이브리드 중심의 판매 확대가 두드러졌지며 전년 대비 8.4% 증가했고, 수출은 전년 대비 10.6% 늘었다.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기아 쏘렌토(1만870대)였다. 유일하게 판매량이 1만대를 넘었다. 이어 현대차 그랜저(7574대), 현대차 포터(5955대), 현대차 쏘나타(5786대), 기아 스포티지(5540대) 순으로 집계됐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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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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