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일본 도쿄전력이 2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19차 해양 방류를 시작한다.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다음 주부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한다"며 "주요 결과는 추후 브리핑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도쿄전력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19차 방류 일정 및 방류 대상 오염수 핵종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삼중수소 농도는 리터당 24만 베크렐(Bq)이다. 오염수의 삼중수소는 향후 리터당 1500베크렐(Bq) 미만으로 해수와 희석해 방류한다.
도쿄전력은 삼중수소 이외 측정·평가 대상 29개 핵종의 고시농도비 총합은 0.31로, 자체적으로 분석한 39개 핵종에서도 유의미한 농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김영수 국무1차장은 이 같은 내용의 도쿄전력 발표 내용을 전하면서 "우리 전문가들은 IAEA 현장사무소와 원전 시설을 방문하여, IAEA 및 일본 측으로부터 19차 방류 상황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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