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맞닿은 영역서 경험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신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 3선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선출됐다. 소 의원은 국회 상반기가 끝나는 오는 5월까지 보복위원장직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고 박주민 전 위원장의 지방선거 출마에 따라 공석이 된 복지위원장에 대한 표결을 진행해 소 위원장을 선출했다.

소 위원장은 1954년 전라북도 군산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출판계에 몸담아 활동하다, 2000년대 초 새천년민주당·열린우리당 국정자문위원, 민주평화국민연대 집행위원 및 대외협력위원장 등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소 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제2사무부총장, 정책위원회 부의장, 문화예술특별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당 조직·정책을 동시에 챙기는 실무형 지도부 인사로 평가받아 왔다.
그는 2016년 20대 총선에서 경기 광주시갑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여의도에 입성했다. 이후 21·22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되며 3선 중진 의원 고지에 올랐다.
20대 국회에서는 행안위 등에서 지방자치·치안·재난 대응 현안을, 21대 국회 전반기에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교통·주거·SOC 등 생활 인프라 현안을 다뤘다.
21대 국회 후반기에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아 식량·농어촌·축산 현안을 총괄하며 먹거리·식품안전·농어민 복지 등 복지와 맞닿은 영역에서 경험을 쌓았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