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4차례 연속 포럼 운영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31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서울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제1차 고용평등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성평등한 노동시장 조성과 여성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주요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평등부는 이날 1차 포럼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포럼을 열고 실효성 있는 고용평등정책 과제와 이를 뒷받침할 중앙·지방정부 및 민간의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포럼은 고용평등정책 관련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관계부처 인사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강민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노동시장 성평등 및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 정책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발표에서는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등 주요 고용평등 제도의 현황과 추진체계를 점검하고, 고용평등공시제 도입 등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통합적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정부·학계·노동·경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구미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고용연구본부장, 국미애 성평등정책연구소 이음 소장, 김선애 한국경영자총협회 고용정책팀장, 박귀천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와 성평등가족부,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이경숙 성평등부 성평등정책실장은 "성별임금격차를 비롯한 노동시장 내 성별 격차 문제는 그 뿌리에 있는 구조적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범부처 차원의 정책 과제를 마련해야 해결할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이 성평등한 노동시장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 마련과 중앙·지방, 민간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