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주연 액션 '프로텍터' 절찬 상영 중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프로텍터'가 배우 이사벨 마이어스의 한국 사랑이 담긴 특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배급사에 따르면 '클로이' 역을 맡은 배우 이사벨 마이어스의 한국 사랑 인터뷰 영상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사벨 마이어스는 넷플릭스 '웬즈데이'의 '이니드' 역으로 알려진 에마 마이어스의 동생으로 자매가 모두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사벨 마이어스는 한국 문화와 K-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2018년 13살 당시 인생 첫 콘서트로 BTS를 봤다"며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고 다시 보게 된다면 정말 즐거울 것 같다"고 소중한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K-팝 팬으로서 이번 BTS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는 한편 평소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세븐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그녀는 "모두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재능이 뛰어나다"며 유창한 한국어로 "고를 수가 없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감독으로 봉준호를 꼽으며 "'기생충', '미키 17', '설국열차'까지 모두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배우로는 우도환을 언급하며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가끔 질투가 날 정도"라고 솔직한 팬심을 전했다.
아센디오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접한 관객들은 이사벨 마이어스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남다른 한국 사랑에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프로텍터'는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강도 높은 액션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어우러져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범죄 집단에게 납치된 딸 '클로이'를 72시간 안에 찾아야 하는 특수부대 요원 출신 '니키 할스테드'(밀라 요보비치)의 숨 막히는 추격 액션을 그린 '프로텍터'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