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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도 '에너지 다이어트' 동참…차량 부제 및 사옥 소등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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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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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건설사들이 26일 정부 에너지 절감 시책에 맞춰 차량 부제를 도입했다.
  •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5부제 삼성물산 한화는 10부제를 시행한다.
  • PC 소등 조명 절감 등 사옥 현장 전력 소비 줄이는 조치를 병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 5부제, 삼성물산·한화 10부제 등 차량 운행 제한
퇴근 1시간 전 소등, 장비 공회전 최소화 등 본사 및 현장 전력 절감 병행
호르무즈 해협 봉쇄발 글로벌 에너지 위기 극복 위한 정부 시책 적극 호응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최근 정부의 공공부문 차량 부제 시행 등 에너지 절감 시책에 발맞춰 국내 10대 대형 건설사들도 '에너지 다이어트'에 본격 돌입했다. 각 건설사는 소속 그룹사 지침을 수용하거나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차량 5부제 및 10부제를 도입하고, 본사와 현장 특성에 맞춘 세분화된 에너지 절약 지침을 적용하고 있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한화 건설부문 등 주요 대형 건설사들이 차량 부제 시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의 의무화 첫날인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 요일별 운휴 차향(쉬는 차량) 끝번호가 안내돼 있다.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되자 정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실시했다. 전기차와 수소차는 제외다. 2026.03.25 jk31@newspim.com

차량 부제는 크게 5부제와 10부제로 나뉜다.

차량 5부제는 차량 번호판의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평일 중 하루를 정해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월요일은 번호 끝자리가 1, 6인 차량을 제한하고, 금요일에는 번호 끝자리 5, 0번 차량을 제한하는 식이다.

반면 차량10부제는 날짜의 끝자리와 차량 번호판의 끝자리가 일치하는 경우에 제한하는 방식이다. 5부제보다 대상 차량이 적어 제한 강도가 낮은 편이다. 예를 들어 11일, 21일, 31일의 경우 차량 번호 끝자리가 1번인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GS건설은 사내 공지를 통해 자율적인 차량 5부제 시행을 알리며 해당 요일 차량 운행 및 사내 주차 자제를 권고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본사 사옥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도입했으며,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 역시 그룹 차원의 5부제 방침에 맞춰 세부 시행 방안을 검토 및 준비 중이다.

삼성물산과 한화는 그룹 차원 방침에 따라 차량 10부제를 채택했다. 특히 이들은 정부 지침과 동일하게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차량 등을 부제 대상에서 제외해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면서도 임직원과 교통약자의 출퇴근 불편은 최소화하고 있다.

이 밖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등도 사내 차량 부제 및 에너지 절감 정책 도입을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돼 관련 움직임은 업계 전반으로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차량 운행 제한과 더불어 사옥 내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한 강도 높은 조치도 병행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업무 종료 시 PC 전원을 끄고, 퇴근 시간 1시간 전에는 조명을 일괄 소등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야간 근무 시에만 한시적으로 조명을 켤 수 있다. 본사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장비 공회전 최소화, 사무실 및 숙소 전기 사용 절감, 퇴근 시 소등 등의 지침을 내려 에너지 절감을 시행 중이다.

한화 또한 PC 절전모드 유지, 퇴근 시 사무기기 전원 차단, 회의실 등 미사용 공간 공조 조절, 실내온도 기준 강화 등을 실천 중이다. 나아가 복도와 로비, 주차장 등 공용 공간의 조도를 낮추고 야간 사옥 외관 조명을 최소화하는 등 운영 효율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건설사들 역시도 이번 주를 기점으로 정부 정책에 맞춰 에너지 저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대형사를 시작으로 업계 내 저감 대책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8일 원유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25일 공공부문 차량 5부제를 의무 시행하는 등 에너지 저감 대책에 나섰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따른 것이다. 이에 재계 역시 정부의 시행에 맞춰 국가적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AI Q&A]

Q1. 대형 건설사들이 차량 부제 등 에너지 절감 시책을 도입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A.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정부가 원유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공공부문 차량 5부제를 의무 시행하는 등 에너지 저감 대책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이에 맞춰 건설업계를 포함한 재계가 국가적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Q2. 차량 5부제와 10부제를 도입한 주요 건설사는 어디인가요?
A. GS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차량 5부제를 도입해 시행 중이며,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도 5부제 시행을 검토 및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물산과 한화 건설부문은 차량 10부제를 채택했습니다.

Q3. 차량 부제 시행 시 예외 규정이 적용되는 대상이 있나요?
A. 네, 삼성물산과 한화의 경우 정부 지침과 동일하게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차량 등을 차량 부제 대상에서 제외하여 직원과 교통약자의 출퇴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Q4. 차량 운행 제한 외에 사옥 내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어떤 조치를 하고 있나요?
A. 현대엔지니어링은 퇴근 1시간 전 조명 일괄 소등 및 업무 종료 시 PC 전원 끄기를 지침으로 내렸습니다. 한화는 PC 절전모드 유지, 미사용 공간 공조 조절, 실내온도 기준 강화, 공용 공간 조도 낮추기, 야간 사옥 외관 조명 최소화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Q5. 건설 현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고 있나요?
A. 본사뿐만 아니라 건설 현장에서도 장비 공회전 최소화, 사무실 및 숙소 전기 사용 절감, 퇴근 시 소등 등의 구체적인 지침을 내려 에너지 절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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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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