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전역을 상대로 한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표에서 전체 2위에 올랐다.
김상식 감독의 소속사 디제이매니지먼트는 25일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소셜 데이터 분석 기업 버즈메트릭스(Buzzmetrics)가 발표한 '2026년 1월 BSI 소셜미디어 영향력 랭킹'에서 전체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BSI는 베트남 내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언급량, 확산력, 감성 반응, 참여도 등을 종합 분석해 영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스포츠인 등 모든 분야를 통합해 순위를 산출한다.

김상식 감독은 2024년 5월 베트남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2024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미쓰비시컵), 2024년 AFF U-23 챔피언십, 2025 SEA 게임까지 동남아 3개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했다. 베트남 축구 역사상 한 해에 이 세 대회를 모두 우승한 감독은 김 감독이 처음이다.
김 감독은 경기 성과를 넘어 대중적 관심과 영향력을 동시에 이끌어내며 베트남 내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사회적 영향력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열리는 동남아 최대 축구대회 'SEA 게임'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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