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김하영 인턴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25일 취임일성으로 "5극3특 전략으로 해양수도권 육성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종우 장관은 이날 오전 부산 해수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향후 해양수산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황 장관은 해수부가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수산업·어촌 경쟁력 강화 ▲북극항로 준비 계획 ▲호르무즈 해엽 선원·선박 안전 최우선 ▲5극3특 전략 해양수도권 육성 등을 꼽았다.

그는 "5극3특 중 가장 성공가능성이 높은 과제가 부·울·경 해양수도권 육성"이라며 "꼭 성공의 모델을 만들어내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자"고 덧붙였다.
이어 "지방을 살리고 지방에서 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전략이 바로 5극3특"이라고 제시했다.
가장 시급한 현안인 중동 상황과 관련해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며 "해운선사, 수출입 기업 및 어업인의 피해에 적극 대응해 해양수산부의 존재 가치를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해양수산부의 핵심은 바로 직원 여러분"이라면서 "더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정책을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