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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式 체질개선 통했다...호텔신라, 1분기 '흑자 전환'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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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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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신라가 24일 1분기 영업이익 30억원 흑자 전환 전망을 제시했다.
  • 이부진 사장이 19일 주총에서 올해를 재도약의 해로 천명했다.
  • 인천공항 철수 비용 절감과 호텔 사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분기 흑자 전환 기대...연간 영업이익 1200억대 기록 관측도
인천공항 철수로 비용 절감효과...호텔 사업 확대로 투트랙 전략 가동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호텔신라가 수년간 이어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사장)가 올해를 '재도약의 해'로 천명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도 올 1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인턴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치고 사옥을 나서고 있다. 2026.03.19 kunjoo@newspim.com

◆증권가, 1분기 흑자 전환 제시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올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0억원으로, 전년 동기(-25억원) 대비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회복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란 관측이다.

호텔신라 실적 전망. [AI 인포그래픽=남라다 기자] nrd@newspim.com

증권가들은 올해 연간 수익성 개선에 무게를 싣고 있다. DB증권은 호텔신라가 올해 영업이익 12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헸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135억원였던 것을 고려하면 9.1배가량 불어난 것이다. 특히 면세 사업부는 2분기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익성 개선의 배경으로는 인천공항 면세점 철수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꼽힌다. DF1 구역 철수로 연간 약 4000억원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임차료 절감 효과로 800억원 이상의 손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부진 "올해는 재도약의 해"

이부진 사장도 직접 재도약의 해로 천명하며 실적 반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사장은 지난 1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재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며 "지난해 매출 4조700억원과 영업이익 135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만큼 올해부터 구조 개선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K트렌드 확산에 따른 방한 수요 증가를 기회로 호텔 사업 확장과 면세 사업 효율화에 집중하겠다"며 '투트랙 전략'을 위기 해법으로 제시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인턴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치고 사옥을 나서고 있다. 2026.03.19 kunjoo@newspim.com

세부적으로 보면 호텔신라는 올해 사업 전략의 중심을 '수익성 강화'에 두고 기존 면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인천공항 DF1 사업권 반납에 이어 마카오 공항 면세점 철수, 미국 쓰리식스티 지분 매각 등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며 고정비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외형 확대보다는 내실 경영에 방점을 찍고 비용 구조를 개선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신라모노그램 시안 호텔 전경 [사진=호텔신라 제공] nrd@newspim.com

◆K관광 회복세…호텔 사업이 '버팀목'

호텔신라의 또 다른 성장 축은 호텔 사업이다. K콘텐츠 확산과 함께 방한 관광 수요가 회복되면서 호텔 부문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는 흐름이다. 업계에서는 호텔 사업이 면세 사업 변동성을 보완하는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 주총에서 "글로벌 K트렌드 열풍에 힘입은 방한 관광 수요 증가는 호텔과 면세 사업 모두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호텔신라를 '더 신라', '신라스테이', '신라모노그램'으로 이어지는 3대 브랜드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최근 중국 시안에 '신라모노그램'을 오픈하며 중화권 진출에 나섰고, 향후 해외 신규 프로퍼티 확대와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낙관론만 있는 것은 아니다. 흥국증권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도 면세점 선호도 하락과 소비 패턴 변화로 실적 개선 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단체 관광 중심에서 개별 자유여행으로 소비 행태가 바뀌면서 면세점 이용률과 객단가가 하락하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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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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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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