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에너지 아껴쓰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신정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중동 전쟁의 충격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전시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처리는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추경은 국민 체감의 원칙 아래 고유가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 산업 피해 최소화, 공급망 안정, 지방 경기 활성화를 주요 목표로 꼼꼼히 세부내용을 설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미리 추경 전체 규모를 정해놓고 각 사업을 억지로 끼워 맞추기보다 실제 현장의 필요를 충실히 반영한 적정 규모로 편성해야 한다"며 "지금은 재정을 아끼는 것보다 어렵고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효과적으로 투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의 협조도 절실하다. 외환 위기와 코로나19 국란을 극복했던 것처럼 이번 위기 역시 우리 국민 모두 뜻을 모으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며 "공공기관은 차량 5부제 등 솔선수범하고 국민도 대중교통 이용과 생활 절전 등 에너지 아껴쓰기 운동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