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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李대통령 "전쟁 추경, 속도가 생명…원유 한 방울이라도 더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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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중동 상황으로 인한 민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경 편성을 서둘러 달라고 지시했다.
  • 강훈식 비서실장이 UAE 방문으로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해 국내 8~9일분 수급을 안정화했다.
  • 정부는 스토킹 신고 전수조사와 BTS 공연 질서유지, 공항 입국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8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지방우대 원칙, 추경에도 적용
스토킹 전수조사…피해자 보호조치는 신속하게
BTS 공연 질서유지 제대로…공항 입국서비스도 개편 검토"

[서울=뉴스핌] 김미경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중동 상황과 관련해 "민생 전반에 대해서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지금은 속도가 생명이다. 언제나 속도를 강조하지만, 지금은 더 중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중동 여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서둘러 달라는 주문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28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전쟁 추경, 속도가 생명"

이 대통령은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 할 이번 추경도 민생경제의 충격을 누르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중동 상황으로 충격이 큰 취약계층, 소상공인, 기업들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고, 또 민생현장에서 자금이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도록 빠르게 설계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 안팎에서는 이르면 4월 중으로 추경안 편성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추경 규모는 15조~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추경에 지방우대 원칙을 적용하도록 주문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위기가 어려운 분들에게 더 큰 충격을 주는 것처럼, 중동 상황 장기화로 안 그래도 부진한 지방경제가 더 큰 난관에 봉착했다"며 "지방상권 활성화와 지방기업의 공공조달, 지방주도 연구개발(R&D) 체계 수립, 지방관광 활성화 등 민생경제와 투자, 연구, 교육 전 분야에 걸쳐 지방우선·우대 원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원유 한 방울이라도 더 확보"

이 대통령은 또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낸 것은 매우 큰 성과"라며 "UAE 정부의 협력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최근 UAE를 방문해 1800만 배럴의 원유를 추가로 확보했다. 앞서 공급받기로 한 600만 배럴을 더해 모두 2400만 배럴에 이른다. 국내에서 8~9일가량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강 실장은 UAE 방문 성과 브리핑에서 "전 세계적 원유 수급 비상에서 UAE는 한국에 최우선적으로 원유를 공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며 "한국보다 먼저 원유를 받을 나라는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8일 소설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위험해서 걱정했는데 잘했다"며 "성과도 기대 이상"이라고 공개적으로 강 실장을 칭찬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스토킹 전수조사…BTS 공연 질서유지 제대로"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사망 피해자가 발생한 스토킹 사건과 관련해서 전수조사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스토킹과 관련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경찰은 접수된 스토킹 신고를 신속하게 전수조사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를 최대한 빠르게 하도록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최근 남양주에서 피해자 긴급요청에도 (경찰의) 안일한 대응 때문에 끔찍한 범죄를 막지 못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제도 미비 탓만 할 게 아니라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서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이다.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 보완도 서둘러 달라"고 했다.

21일 예정돼 있는 BTS(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과 관련해서는 "혼잡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며 "질서유지는 제대로 하되, 국민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에 대한민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 늘고 있고, BTS 공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이 일시적으로 급증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이 혼잡하다고 한다"며 "현장의 혼란과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법무부가 18일부터 특별입국대책을 시행 중이다.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해야 한다"며 "공항 입국장의 모습이 그 나라의 첫인상을 좌우한다. 이번 기회에 공항 입국 서비스를 전반적·종합적으로 살펴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빠르게 개선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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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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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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