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지역 와인이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내 대표 와인 산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산업의 발전과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2월 초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으며, 시상식은 2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영동군에 따르면 지역 내 10개 업체가 출품한 와인 12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중 금용농산(대표 전인기)의 '미르아토 샤인머스켓 스파클링'이 최고상인 'Best of 2026'을 차지했다.
이 제품은 샤인머스켓 특유의 향긋한 아로마와 산뜻한 탄산감을 살린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섬세한 양조 기술과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도란원, 마미영농조합법인, 블루와인컴퍼니, 상모영농조합법인, 애플파파, 오드린농업회사법인, 율 와이너리, 컨츄리 와이너리, 하늘아래푸른농장 등이 한국와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영동군에는 30여 개의 와이너리가 운영 중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