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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간 노사 전문가 영입…경북지노위 사무국장에 정유진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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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23일 노사관계 전문가 정유진을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임용했다.
  • 정 사무국장은 2007년부터 노무법인에서 노사갈등 조정과 노동환경 개선을 담당한 현장 전문가다.
  • 이번 임용은 정부 민간인재 영입제도를 통해 이뤄졌으며 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중 세 번째 민간 전문가 발탁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前노무법인 참터 대구지사 이사...19년 경력 현장 전문가
정유진 "노동심판·조정 체계 확립 만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민간 인재 영입 제도를 통해 노사관계 전문가를 공직에 발탁했다.

인사혁신처는 23일 정유진 전 노무법인 참터 대구지사 이사를 고용노동부 산하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과장급)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정유진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사진=인사혁신처]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은 노동쟁의 조정·중재와 필수유지업무 결정, 부당해고 및 차별 시정 사건 등 각종 심판 업무를 담당하는 위원회 사무국 운영을 총괄하는 자리다.

이번 인사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정부 헤드헌팅) 제도를 통해 이뤄졌다. 해당 제도는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에 따라 인사혁신처가 적격자를 직접 발굴·추천하는 방식이다. 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에 민간 전문가가 임용된 것은 2016년 충남, 2020년 경남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정 사무국장은 2007년부터 노무법인 참터 대구지사 이사로 재직하며 노사 간 갈등 조정과 노동환경 개선 자문을 수행해 온 현장 전문가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 국선노무사, 교육부 직업계고 현장실습·취업지원 전담노무사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권익 보호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노동시간 단축과 공공부문 고용 개선 관련 자문을 맡는 등 정책 현장 경험도 쌓았다.

특히 다수의 지방노동위원회 사건 대리 경험을 바탕으로 노동관계 법령의 현장 적용 능력과 심판 절차 운영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 경북지노위의 신속하고 공정한 사건 처리 체계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사무국장은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공정한 노동 심판·조정 체계를 확립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시영 인사처 인재정보담당관은 "노사관계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 전문가를 영입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직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 제도는 2015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0명의 민간 전문가를 공직에 임용하며 공공부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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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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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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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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